(왼쪽부터)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 송정민 법인사업팀장, 사랑의열매 김연순 사무총장, 롯데제과 신항범 마케팅본부장, 배성우 커뮤티케이션부문장 /사진=사랑의열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어린이들을 위해 ‘빼빼로’ 과자 3,000상자를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롯데제과 빼빼로 12만 갑 상당으로, 전국에 있는 아동복지기관에 전달된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착한빼빼로데이 나눔 전달식’에는 롯데제과 신항범 마케팅본부장, 배성우 커뮤티케이션부문장, 사랑의열매 김연순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신항범 롯데제과 마케팅본부장은 “오랫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빼빼로를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국민들과 함께 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롯데제과는 지난 8년간 23억 원의 제과기부를 통해 지역의 아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꿈과 힘을 심었다”며 “사랑의열매 연말연시 나눔캠페인을 앞두고 롯데제과의 의미 있는 기부가 힘이 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롯데제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제과(주)는 2012년부터 8년간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의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빼빼로’를 비롯해 다양한 제과를 기부하고 있으며, 누적 현물기부금 23억 원으로 롯데제과 빼빼로 276만 갑에 달한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에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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