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14일 2022년 사업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성과공유회는 2022년 사업성과 공유 및 평가와 향후 센터 사업 및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익활동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2022년 센터 사업참여단체 활동가, 경기도 시민사회활성화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성과사례 공유’로 송원찬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이 센터 2022년 사업성과 및 2023년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어 2022년 공익활동을 펼친 단체와 활동가의 생생한 발표가 진행됐다.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 사업 ‘선우의집’ ▲위드코로나시대 변화대응 역량강화 지원 사업 ‘수원시작은도서관협의회’ ▲공익활동가 성장지원(연구지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시민사회 네트워크 함께하는 공익활동 ‘이천시민사회연대’ ▲정보아카이브 및 홍보 ‘황보정애 에디터 ’ 총 5명의 발표자들은 센터 사업 참여를 통한 성장을 이야기하며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 ‘사업평가 간담회’는 사업별 모둠토론 방식으로 각 사업의 성과 및 평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센터 사업과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원찬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나온 의견들은 올해 사업평가와 내년도 사업 계획에 잘 반영하여 더 나은 모습으로 공익활동가에게 다가가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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