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센터 장한이 매니저와 보육기업인 ㈜커버링 강성진 대표가 ‘2022 부산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이 주최, 부산예비·초기·도약 창업패키지 사업을 주관하는 부산창경,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대, 부경대, 동서대, 동아대 등 6개 기관이 연합해 지난 7일 개최됐다.

행사는 주관기관별 우수기업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공유 등 교류 시간이 마련됐으며, 커버링 강성진 대표는 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모바일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으로, 부산창경의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지원사업을 수행했으며, 당시 협약급 대비 올해 408%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에도 투자유치, 고용창출, 지식재산권 등록 등 성장세가 뚜렷한 기업이다.

강성진 대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힘든 과정을 버티면서 성장할 수 있었고,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여 도움 받은 만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한이 매니저는 “창업지원사업을 전담하며 만난 창업기업 대표님들의 열정을 본받아 저 또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출처=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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