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사상지역자활센터(이사장 조의종)는 지난달 30일 ‘2022년 부산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부산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은 부산시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 중 지속 발전이 가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사회적협동조합 사상지역자활센터는 공모 심사를 거쳐 지속 발전이 가능하고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우수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1997년 7월 개소한 사회적협동조합 사상지역자활센터는 2020년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현재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하여 커피전문점, 위생관리사업, 물류 및 택배, 청년자립도전사업 등 총 14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근로연계형 복지서비스와 교육 연계를 통해 취·창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출처=사상지역자활센터 
출처=사상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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