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주민 자립·자활 사업을 수행하는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참여 주민들의 심신 회복 탄력성을 높이고자 색다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커피하우스사업단 참여 주민들을 위한 ‘나를 위한 건강 블렌딩’을 주제로 기획됐다.

참여 주민들은 자신의 스트레스, 고민, 감정을 살펴보고 향 테라피 시간을 통해 나만의 향도 만들어보며 지친 일상과 심신에 에너지를 충전했다.

향 테라피에 참여한 주민들은 “나의 현재 마음 상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향을 맡으며 감정이 너무 좋아졌다”, “특별한 경험이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 박진수 센터장은 “자활 참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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