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송영석)가 1일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2021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선발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박보민 정약용컴퍼니 대표,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이강민 몬스터레코드 대표 / 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송영석)가 1일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2021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선발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박보민 정약용컴퍼니 대표,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이강민 몬스터레코드 대표 / 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송영석, 이하 센터)가 지난 1일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2021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선발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몬스터레코드(대표 이강민)와 정약용컴퍼니(대표 박보민)가 선발됐다.

몬스터레코드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약용컴퍼니는 제로웨이스트 문화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업은 ‘2021 인천시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브랜드로 지정돼 2년간 센터에서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브랜드 지정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6월부터 8월까지 두달 간 인천 지하철 1호선 스크린 도어를 통해 홍보도 이뤄질 예정이다.

센터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 강화를 위해 3년째 ‘시민이 선발하는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선발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가치를 실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시민들이 투표로 직접 선발한다. 올해는 약 700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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