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극in'
출처='연극in'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가 발행하는 연극 전문 웹진 ‘연극in(인)’이 13일 200호 발행을 맞이한다고 6일 밝혔다.

200호는 배리어프리 특집으로 마련됐다. 수어 통역과 함께 박승현, 박은호, 이윤진, 조현지, 최윤태 등 연극배우 14명이 직접 기사를 낭독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팍TV'를 통해 음성낭독·수어 통역·자막으로 이루어진 배리어프리 기사를 찾아볼 수 있다.

이밖에도 ▲공연 리뷰 ‘코미디캠프 2021: 어린시절’,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용기없는 일주일’ ▲현장취재 ‘부산 문화예술계 미투 운동 기록프로젝트’, ‘없는 극장’ ▲칼럼 ‘청소년 페미니스트 연대 ‘위티’ ▲희곡 ‘가을손님(이은용 作)’, ‘암약하는 삼면화(김은한 作)’ 등의 콘텐츠가 게재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진 ‘연극in(인)’ 누리집(www.sfac.or.kr/theate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12년 6월 7일에 창간한 ‘연극in(인)’은 공연 리뷰, 연극인 인터뷰, 연극 현장 취재를 비롯해 연극계 담론에 대한 기획 등 매년 200건 이상의 콘텐츠를 생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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