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1년 경기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도 내에 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내년 2월과 10월 2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청 관계자는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에 참여를 준비 중인 기업들이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공모일정을 미리 공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고용노동부 국고보조금 사업인 ‘재정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도 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말 공모한다. 제1차 공모 후 예산이 남으면 내년 5월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별 공고문은 공모 시기에 맞춰 경기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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