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본부장 김정미)는 저소득 가정 여아 지원을 위한 ‘반짝반짝 선물상자’ 100개를 화성시(시장 서철모)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저소득가정 여아지원사업 ‘반짝반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 여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위생용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생리대 파우치 온찜질 팩 속바지 여드름 패치 등 청소년기 여아에게 필요한 물품이 들어있다.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 화성시에 반짝반짝 선물상자 전달 모습(왼쪽부터 이현주 화성시 드림스타트 팀장, 신순정 화성시 아동보육과장, 김정미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장, 김혜린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대리)/사진 제공=굿네이버스 경기1본부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 화성시에 반짝반짝 선물상자 전달 모습(왼쪽부터 이현주 화성시 드림스타트 팀장, 신순정 화성시 아동보육과장, 김정미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장, 김혜린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대리)/사진 제공=굿네이버스 경기1본부

지난 22일 전달된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화성시 드림스타트의 사례 가정을 중심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여아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미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가운데 반짝반짝 선물상자가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들이 성장하며 겪게 되는 어려움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취약계층 여아 지원을 위한 사회적 지지망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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