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의 ‘비대면 무인화 시대, 언택트(untact) 산업을 통한 새로운 소비·유통 패러다임의 변화와 비지니스 창출방안 세미나 주요 내용./ 이미지=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홈페이지 캡쳐

코로나19 이후 ‘언택트(untact, 비대면)’ 산업이 주목 받고 있다. 언택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등장한 트렌드다.

이같은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 이하 연구원)이 6월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비대면 무인화 시대, 언택트(untact) 산업을 통한 새로운 소비·유통 패러다임의 변화와 비지니스 창출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언택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 개발과 사용자 맞춤형 AI 대화 엔진 적용방안-AI 키오스크, 클라우드 챗봇 ▲언택트 출입 솔루션(딥러닝 기반 안면인식) 개발과 적용방안 ▲비대면 시대, 언택트 서비스 운영을 위한 RPA 도입과 고려사항 ▲웹기반 화상회의·비즈니스 VOD 부문-언택트 서비스 도입 및 운영상 고려사항 ▲운송·물류 부문-언택트 서비스  도입 및 운영상의 고려사항 ▲병원·의료 부문 언택트 서비스 도입 및 운영상의 고려사항 ▲유통·리테일 부문-언택트 서비스 도입 및 운영상의 고려사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는 유료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26만4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대면 서비스에서 비대면 서비스로의 전환은 산업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며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생활 양식으로 변화하여 시장에 완전히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련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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