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기후행동(김은정 상임대표)과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정희, 이하 아이쿱생협)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그린워킹’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 5월 말부터 시작된 전국 플로깅은 아이쿱생협 101개 회원조합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5일 기준 전국 126개 장소에서 플로깅이 펼쳐졌다. 플로깅은 거리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심각성을 느끼고 일상에서 변화를 꾀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시민들을 대상으로 ’NO 플라스틱‘을 알리고 플라스틱 병을 종이팩으로 대체한 종이팩 물을 증정해 플라스틱 대안 소비를 제
“한강을 따라서 깃들어 사는 사람들과 동·식물이 연결되도록 하고 싶어요.”지난 2018년 8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하 한강조합)이 출범했다. 발기인 수 300여명으로 시작한 한강조합은 현재 460여명의 조합원이 활동중이다. 영등포구에 본사를 두고, 고양시와 여주시에 지부도 개설했다. 조은미 공동대표는 “한강의 생태를 복원하고 문화를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강과 관련된 행복한 경험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6월 5일 '환경의 날'을 약 일주일 앞둔 지난달 31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방문자센터에서 조은미 공동대표를 만났
모어댄(대표 최이현)이 오는 5일 제품을 제조하는 전 과정을 친환경방식으로 구축한 생태공장 오픈식을 진행하고 유튜브로 생중계한다.모어댄은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친환경 방식으로 가방, 지갑 등 패션 아이템을 생산해 판매하는 브랜드 ‘컨티뉴’를 운영한다. 자동차를 만들고 폐기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천연 소가죽, 에어백 섬유, 안전벨트 등을 재활용해 제품을 만든다.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모어댄 생태공장은 소재 확보부터, 세척에 필요한 물, 전력까지 모두 친환경으로 운영된다. 천연가죽 가방을 만들지만 단 한 마리의 가축을
디자인 소셜벤처 키뮤스튜디오(대표 남장원)가 삼성전자의 ‘에코펫하우스챌린지’에서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한정판 굿즈를 제작해 참가자에게 제공한다. 에코펫하우스챌린지는 라이프스타일TV 포장재인 에코패키지를 활용해 반려동물 집이나 소형 가구를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이벤트다. 삼성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는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실천할 수 있다.키뮤스튜디오는 이번 이벤트에서 발달장애인 디자이너의 예술작품을 선보였다. ‘세이브 더 월드(SAVE THE WORLD)’는 자연 속에서 연인,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아이쿱생협)이 환경의 날인 6월 5일부터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사용?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을 한 달 동안 진행한다.아이쿱생협은 전국 100개의 회원조합과 200여 곳의 자연드림 매장, 시민단체 등과 뜻을 모아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과 조합원?시민과 함께 하는 홍보활동’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개인의 실천과 함께 기업?단체 등이 함께 하는 사회적 동참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먼저 성남아이쿱생협, 성남드림아이쿱생협은 (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나가치산다인류와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문제 더는 지켜보기만 해서는 안되겠죠?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필(必)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사회적기업은 어느 곳일까요?? 기획, 제작. 이로운넷 멀티미디어 팀(박재하, 구상은, 윤미소)나레이션. 박유진 이로운넷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