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경록, 이하 한국돌봄사협)과 한국자활기업협회(회장 서용식)는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자활기업의 마음을 모아 2차례에 걸쳐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3월 30일, 각 조합원사 종사자들의 모금으로 이루어진 성금 1300만원을 동해시에 전했다. 4월 1일에는 한국자활기업협회와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 각각 모금을 진행해 공동으로 울진군에 성금 4658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돌봄사협은 산불이 발생한 지난 3월 8일, 현장에서 필요한 해드랜턴·방한장갑·핫팩 등 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강원도민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원주지역 42개 사회적 경제 조직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우순자)와 30개 사회적기업이 가입한 원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상훈), 김정희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의회 의원 9명,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 한국자활기업협회(회장 오인숙) 등은 9일 11시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단체와 시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회적경제기본법은 2016년 19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
한국자활기업협회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사회적경제 기본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11일 발표했다. 협회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대적 필요와 요구가 늘어남에도 근간이 되어야 할 기본법은 6년째 길을 찾지 못하고 부유하고 있다”며 “21대 국회는 더이상 사회적 요구를 저버리지 말고 사회적경제 기본법을 하루속히 제정하라”고 밝혔다.사회적경제 기본법은 지난 2014년 19대 국회에서 유승민 의원에 의해 처음 발의됐고, 이후 20대 국회까지 5차례 발의됐으나 회기 만료 등으로 폐기됐다. 올해 7월 21대 국회에 7번째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4대 유형으로 흔히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꼽는다. 2000년 10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국가적으로 시작된 자활사업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사회적 관심에서 한 발짝 멀어져 있다. 은 자활사업 제도화 20주년을 맞는 2020년, 자활기업이 사회적경제 분야의 주인공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하도록 주요 현황 및 성과, 문제점, 해결 과제, 전문가 제언 등을 다각도로 조명해본다. 자활사업 제도화 20주년을 맞은 2020년, 자활기업이 사회적경
사회적경제 기업의 4대 유형으로 흔히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꼽는다. 2000년 10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국가적으로 시작된 자활사업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사회적 관심에서 한 발짝 멀어져 있다. 은 자활사업 제도화 20주년을 맞는 2020년, 자활기업이 사회적경제 분야의 주인공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하도록 주요 현황 및 성과, 문제점, 해결 과제, 전문가 제언 등을 다각도로 조명해본다. #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지난해 4월 임실군에 위치한 육군 제35보
사회적경제 기업의 4대 유형으로 흔히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꼽는다. 2000년 10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국가적으로 시작된 자활사업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사회적 관심에서 한 발짝 멀어져 있다. 은 자활사업 제도화 20주년을 맞는 2020년, 자활기업이 사회적경제 분야의 주인공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하도록 주요 현황 및 성과, 문제점, 해결 과제, 전문가 제언 등을 다각도로 조명해본다. “자활기업 구성원들이 대부분 저소득층 주민들이다 보니, 실력이나
사회적경제 기업의 4대 유형으로 흔히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꼽는다. 2000년 10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국가적으로 시작된 자활사업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사회적 관심에서 한 발짝 멀어져 있다. 은 자활사업 제도화 20주년을 맞는 2020년, 자활기업이 사회적경제 분야의 주인공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하도록 주요 현황 및 성과, 문제점, 해결 과제, 전문가 제언 등을 다각도로 조명해본다. # 2008년 전남광양지역자활센터 간병사업단에 참여한 나현숙 씨
2019년은 사회적경제 활성화가 본격화한 해였다. 정부는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했고, 현장은 연대와 협력으로 여러 난제를 돌파하고자 노력했다. 사회적경제가 시민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도 멈추지 않았다. 이 같은 변화들이 2020년 사회적경제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진단을 통해 2020년에 펼쳐질 사회적경제를 전망해봤다. 어려움 속에서도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공동체가 바로 우리 ‘자활기업’이라고 감히 당당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우리 자활기업은 인간답게 살고자 협동해왔고, 함께 일하고
지난 4월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사회적 경제 조직에 ‘동지’들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다.강원도 산불피해 모금TF를 구성,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모금활동을 진행한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전국협동조합협의회, 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한국자활기업협회, 전국통합지원기관협의회, 논골신협 등은 20일 강원도청을 찾아 그간 모은 성금 7210만4450원을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에게 전달했다. 모금 활동 징검다리 역할을 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과 현장에 달려가 피해규모를 조사한 강원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