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숲과나눔은 오는 12월 1일부터 숲과나눔 강당에서 ’1인 가구 연속 토론회: 1인 가구 권리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최근 1인 가구의 빠른 증가 현상에 주목하고 1인 가구 증가가 갖는 사회적 의미와 영향을 살펴보고, 1인 가구가 겪는 어려움을 점검하는 한편, 사회 전반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장재연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재)숲과나눔의 박민선 박사가 ‘1인 가구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에는 지자체와 언론, 민간 영역의 대응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한 토론(좌장: 서울
더불어민주당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기획단인 ‘더K 서울선거기획단’이 4일 오후 7시에 시민사회 100인과의 토론회를 열고, 다양한 정책의제를 논한다. 토론회에서는 사회적경제도 주요의제로 다룬다.사회적경제, 도시재생, 기후·생태, 교육, 청년, 어르신·장애인 돌봄, 마을과 자치, 안전한 먹거리, 노동 등 총 10개 분야에서 초청받은 시민사회 대표 100명은 ‘함께 그리는 넥스트 서울’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 시민의 삶을 재조명하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서울살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의제들과 100개의 키워드를 제안한다. 민주당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미 대선 마지막 토론회가 22일 오후 9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 체육관에서 90분간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렸다.두 후보는 상대편 개입 없이 각각 2분간 의견을 개진했고, 한쪽 발언이 끝나면 다른 쪽이 반박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미 언론은 1차 토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라고 평가했다. 2분간 발언 시간에 상대방이 끼어들 수 없도록 음소거 버튼이 질서 있는 분위기를 유도했다고 분석했다.첫 번째 토론 주제인 코로나19 대
“코로나19를 공동체 관점에서 공유경제와 사회적경제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잘 풀어내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코로나19 이후 지역공동체적 해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13일 도청 잔디광장 산책로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사회혁신 토론회 ?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시민사회, 학계에서 다양한 정책수립을 위한 토론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남 지역공동체가 고민해야 할 사안
“세상이 코로나19 전과 후로 나뉜다는데 동의합니다. 위기지만 기회로 여기고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담아 사회적 연결을 강화한다면 사회적경제 부흥의 새로운 길이 열릴 겁니다.”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이 24일 개최한 토론회 ‘사회적경제! 새로운 길을 찾다!’ 현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사회적경제 정책추진단의 정책 제안·토론 자리를 격려했다. 그동안 경기도에서는 약 40명 규모로 이뤄진 민관 정책추진단이 ▲아동돌봄 ▲노인돌봄 및 의료 ▲소상공인 ▲교통운수 ▲사회주택 ▲금융 분과로 나뉘어 사회적경제를 중심으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협
LH(사장 변창흠)가 3기 신도시, 도시재생, 지역균형개발 등 정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교류를 강화한다. LH와 한국도시계획협회는 19일, ‘도시계획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및 공동세미나’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 및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앞으로 △미래 도시계획 패러다임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도시계획분야 스타트업 등 대상 동반성장 플랫폼 구축 △국토·도시분야 정보교류 체계 마련 등을 함께 추진
2020년 전태일 50주기를 앞두고, 한국 사회에서 전태일의 의미를 사회 각 분야 연구자들과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은 오는 11월 1일 전태일기념관 2층 공연장에서 ‘제1회 전태일 노동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 전태일기념관이 주최하고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청년유니온, 청년전태일, 한국작가회의 등이 협력한다.전태일 노동학술 토론회는 ‘나와 같은 전태일-나와 다른 전태일’을 부제로, 미술, 문학, 청년으로 분야를 나누어 진행한다. 각 분야의 청년 활동가들이 모여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도 개최한다.1
LH(사장 변창흠)는 20일(목)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미래도시 창생과 재생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대표의원 황희, 박재호)’이 주최하고 LH가 주관하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등이 참석한다.토론회는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국가시범도시 등 국내 스마트시티 정책과 성공적인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시행계획, △스마트시티 및 모빌리티의 미래상, △LH가 만들어 가는 스마트시티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가 ‘사회적 경제’를 전면에 건 대학 특성화 사업에 돌입했다.상지대는 지난 10년 동안 구 재단과의 싸움을 끝내고 민주대학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12월에는 직선제 선거를 통해 민주총장을 선출했다. 2020년 상지영서대와의 통합도 확정했다. 우영균 부총장은 “새로운 대학의 비전 중 하나가 사회와 협력하는 공영대학”이라며 “이 비전을 이뤄가는 과정으로 사회적 경제 관련 학과도 만들고 관련 분야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사회적 경제와 대학의 역할’ 토론회 개최사회적 경제 특성화 사업의
(사)한국주거복지포럼(이사장 이상한)은 9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주거복지 로드맵 1년과 이정표'를 주제로 주거복지포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토론회는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 1주년을 맞아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이루어진다.주제발표에는 ▲김주영 상지대학교 교수(주거복지 로드맵 정책현황과 과제) ▲정소이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주택정책 방향) ▲박미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청년임대 주거정책과 과제) ▲문영록 SH공사 중앙주거복지센터장(주거복지센터의 현황과 향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 6년차, 당사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야 합니다.”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협동조합 제도개선 10대 과제 토론회’에 모인 협동조합 당사자들은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토론회는 협동조합 당사자들 및 전문가들이 기본법 개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의견을 모아 국회에 적극 개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최근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등 3개 기관 및 단체가 협동조합 제도 개선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