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오는 31일 ‘2022 ESG & 사회적경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흐름이 되어가고 있는 ESG에 발맞춰 충남 지역 내에서 사회적가치를 일구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현황과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다.포럼은 총 2부로 나눠 ‘ESG 흐름 속 기업·기관의 역할’, ‘ESG 흐름 속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충남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충남 사회적경제의 현황을 ㈜청그라미 이영석 대표가 발제하며, ㈜자라나다, 농업회사법인 내포 주식회사, ㈜코끼리별꽃이 임팩트 투자 유치,
충남 권역 사회적기업 창업지원기관인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신재학)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참가팀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회적기업 창업팀이며, 모집기간은 25일까지다. 교육성과를 발표하는 데모데이 입상팀에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2022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예비창업팀 선정 시 가점도 부여되어 후속 창업 지원까지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충남사회적경제의 활동성과 및 결과를 공유하는 ‘2021 충남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가 15일 충남 홍성군 내포혁신플랫폼에서 개최됐다.'충남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는 민·관·학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충남마을기업지원기관, 충남광역자활센터, 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 충남사회적경제활성화네트워크, 호서대학교LINC+사업단 등 6개 중간지원조직 및 대학이 참여했다.행사는 충남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사회적경제인들에 대한 표창과 시상과 함께 충청남도사회적경제의 2021년 성과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신재학)는 한국서부발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Project. 상생’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창업을 지원한다.주요 내용은 ▲친환경패키징과 온·오프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발돋움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과 도민을 연결해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공모전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투자경쟁력을 강화하고 동기부여 하는 엑셀러레이팅 IR챌린지 등이 있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신재학)는 충남 아산시 소셜캠퍼스온충남에서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올포유 시즌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사회적경제 올포유는 창업교육(6회차)와 전문멘토링(팀당 2회차)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데모데이 대면심사를 통해 상금 수여자를 결정한다. 최우수상 1개 팀에 500만원, 우수상 2개 팀에 200만원, 장려상 2개 팀에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중 상위 3개팀은 올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선정시 가선좀울 받는다.모집은 오는 4월 27일까지이며, 총 10팀을 선발한다. 신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는 독립기념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 4개 사회적경제 광역지원기관과 독립기념관이 체결했다.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충남사회경제연대, 충남마을기업지원기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충청남도 사회적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고 독립기념관과 함께 독립정신을 확산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충남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매전 개최 및 홍보 협조 ▲지역공동체 회복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추진 ▲교육 및 시설 이용 상호지원 등이다.4개 사회적경제 광역지원기관들은
올해 한국의 사회적경제는 서울, 수도권을 넘어 전국, 지역으로 보다 넓게 확대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본연의 목적을 실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북, 제주, 서울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2020년을 조망해봤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020년 충남 사회적경제에 대해 얘기하려다 보니 작년에는 어떤 얘기를 했는지 살펴보게 되었다. 사회적경제 기금조성, 사회적경제 전담기구신설, 도의회 사회적경제연구모임에 대한 기대, 민간의 역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작년 충남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바탕으로 2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중부발전은 6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제2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성과를 소개했다.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은 중부발전이 2019년 5월부터 지역사회 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창업팀은 총 6개로, 각자 다양한 소셜미션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이들은 법인 설립을 바탕으
사회적금융 시장이 커지고, 올 1월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사장 송경용, 연대기금)이 출범하면서 이를 중개할 간접금융시장인 중개기관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3월 8일 본지가 주최한 사회적금융 좌담에서도 전문가들은 연대기금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로 중개기관 육성을 꼽았다.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는 “연대기금은 현장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판단을 하기 어려우므로 중개기관을 육성·협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현주 엘로우독 대표도 “중개기관이 없으면 돈이 정확한 곳으로 가기가 어려운데다 돈이 직접 투자되거나 정확한 목적이 없는 중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은 28일 중부발전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지역사회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지원기관인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진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중부발전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선정된 5곳의 예비 사회적기업에 창업지원금 및 제품 구매, 홍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비즈니스 준비를 위한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하여 250여명 대상 교육 시행으로 미래 사회적기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