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2030년까지 마을기업을 3500개로 늘린다.행안부는 12일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확정하고 ‘1 마을, 1 마을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 ▲마을기업 유형 다변화 ▲지역공동체와의 연계강화 ▲지역자원의 효과적 결합을 중점 전략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향후 10년 동안 마을기업을 3500개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동체성 등 마을기업의 정체성 강화 ▲마을기업 발굴·판로 확대 및 안정적 발전 도모 ▲「마을기업육성지원법」 제정 등 제도
전라남도도가 2021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15개소를 선정하고 마을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올해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은 지난 1월부터 법인·단체의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 및 전남 사회적경제 실무위 및 사회적경제 육성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심사기준은 공동체성·공공성·지역성·기업성과 함께 사업계획의 적정성에 중점을 뒀다. 여성이 마을기업 대표이거나 출자자 중 50% 이상이 청년으로 구성된 경우 가점이 부여됐다.선정된 예비마을기업은 인건비, 운영비, 시설자산취득비 등 2천만 원 내외 보조금과 판
인천시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다원세상이 2021년도 신규 마을기업 으로 선정된 배다리 협동조합, 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필수교육으로 ‘슬기로운 마을기업 생활’, ‘지속가능한 마을기업을 위한 마케팅’, ‘성공하는 마을기업(협동조합)’등으로 진행됐다.2021년도 1회차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인천 동구의 배다리 협동조합은 배다리 지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먹거리 제조 및 문화 체험사업을 운영해 지역 내 노인 등 취약계층의 복리후생 향상 및
인천광역시가 오는 3월 9일까지 ‘2021년도 인천광역시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법인 또는 단체를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인천 거주자 및 인천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5명 이상이 출자한 법인 또는 단체 등이다. 신규 교육(입문 7시간)을 이수하고, 마을기업 4대 요건인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지역성을 충족한 사업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비법인 단체의 경우 약정 체결 후 2개월 이내 법인을 설립해야 한다.예비마을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및 관련 구비 서류를 내려받아 작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금주에는 예정된 도내 사회적경제 행사가 없습니다. 현재는 차주인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예정된 도내 사회적경제 행사가 없습니다.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간 소식은 예비, 재지정, 고도화 마을기업을 4월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당 모집을 통해 마을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법인 중 예비마을기업 3개소, 지원한 1차 마을기업 중 재지정 마을기업 5개소, 지원한 2차 마을기업 중 고도화 마을기업 3개소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가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사업’으로 작은 지역에 있는 마을기업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읍·면 단위에서 5~10개 정도로 마을기업을 특화해 지원하자는 취지로 올해 사업 시범 지역으로는 순천시와 의성군이 선정됐다.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사업 협약식은 19일 오후 행정안전부 별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과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 순천시 김병주 부시장, 임주승 의성군 부군수가 참석했다.행안부와 4개 지자체는 예산 12억원을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경기도에는 4대 요건을 갖춘 총 215개 마을기업이 운영 중이다. 예비마을기업 36곳, 마을기업 179곳 등이다. 도는 ‘2020년 경기도 예비마을기업 공모’에 참여할 단체?법인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예비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마을 단위 기업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주사무소를 두고, 예비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5인
경기도는 2019년 예비마을기업 15개사를 2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소득이나 일자리를 만드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하는 것으로, 예비마을기업은 이런 마을기업의 설립 전 단계다.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곳에는 각 1,000만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되고, 신규 마을기업 선정 심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신청 자격은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농어업 경영체법에 따른 영농조합 등 법인 ▲마을 공동체 등의 비법인 단체다. 다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