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기후행동은 아이쿱생협연합회와 함께 지난 15일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채식 life, 지구 live’ 채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소비자기후행동과 아이쿱생협은 현실의 문제로 다가온 기후위기 심각성을 공유하고, 일상에서 채식을 실천하는 것의 가치를 시민들과 소통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어 ‘내 몸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은 연결돼 있다’를 주제로 펼친 퍼포먼스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나와 지구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 선택의 중요함을 전달했다.아울러 개별 부스에서는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아이쿱생협)은 치유를 위한 물품 및 서비스 브랜드인 '자연드림'이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에서 주최한 '202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암 예방 식품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자연드림은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소치유농업'을 개발한 바 있다. 자연드림 HF채소·과일은 해양심층수의 이온미네랄을 활용한 탄소치유농업으로 재배해 타사의 무농약(수기재배), 유기재배보다 파이토케미컬과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설명이다.파이토케미컬과 미네랄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지정한 '국민 암 예
코로나 시대에 매출이 증가한 사회적경제 기업이 있다‘소확행’, ‘비대면’ 트렌드부터 협동조합 대출 사정까지!코로나가 (사회적경제에) 이렇게 영향을 미치는고나~#사회적경제 #코로나 #포스트코로나 #유통업 #인쇄업 #청년사회적경제 조직들에게도 미친 코로나의 여파실제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지역화, 규모화, 청년까지... 전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패널들이 펼치는 舌전을 만나보세요!- 청년협동조합연합회- 아이쿱생협연합회- 서울디지털인쇄협동조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살림협동조합#사회적경제교육 #뉴미디어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
아이쿱생협연합회(회장 박인자)가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 및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 아이쿱생협은 "사회적경제기본법이 첫 발의된 지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다"며 "저성장, 양극화, 고용위기 등에 대해서 국가의 복지정책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사회안전망인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본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사회적경제기본법은 7년간 논의도 충분히 했고, 사회적경제는 여야가 없는 민생법안으로 이번 3월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2일, 차기 회장으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선출했다. 이 회장은 “내년 ICA(국제협동조합연맹) 서울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사회에 한국협동조합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협동조합간 협동으로 국내 협동조합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협동조합을 대표해 전세계에 한국협동조합을 알리는 등 국제연대활동을 위해 2009년 출범했다. 협의회에는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 등 6개 개별법 근거의 협동조합이 소속돼있다.한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이 1999년 제정되면서 1.0시대가 열렸고, 2010년 개정되면서 2.0시대가 열렸다. 이제 3.0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김대훈 세이프넷지원센터장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먹거리를 비롯해 생활의 필요를 해결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비영리 법인이다. 법인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1979년 강원도의 구판장형 소비조합 등 민간의 자발적인 운동으로 시작했으며, 초창기 친환경유기농산물 직거래를 기반으로 사회적 신뢰를 얻었다. 생협은 지난 1999년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이하 생협법) 제정
2008년 매출액 4억5천만원으로 시작한 아이쿱생협의 공정무역 매출액은 작년 117억2천만원으로 약 26배 성장했다. 아이쿱생협은 언제부터 공정무역에 앞장섰을까? 5일 열린 ‘아이쿱 100개 조합 공정무역 포트나잇 포럼’에서는 김선화 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연구교수가 아이쿱생협의 공정무역 역사를 짚었다.이날 행사는 아이쿱생협연합회 공정무역특별위원회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세이프넷지원센터 유튜브 채널로 송출됐다. 포럼은 지난달 26일 시작한 공정무역 축제 ‘2020 공정무역 포트나잇’ 일환으로 열렸다.‘공정무역 포트나잇’은 1997년
아이쿱생협연합회가 전국 100개 아이쿱생협 회원조합과 오는 26일부터 2주간 공정무역 축제인 ‘2020 공정무역 포트나잇’에 참여한다.‘공정무역 포트나잇’은 1997년 영국에서 시작된 공정무역 축제로, 한국에서는 지난 2018년도부터 매해 10월에 개최됐다. ‘2주간’이라는 뜻의 ‘포트나잇’ 동안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정무역 교육과 제품 등으로 공정무역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이 전개된다. 아이쿱생협은 이달 27일과 11월 5일 양일간 ‘공정무역 온라인 포럼’을 연다. 아이쿱생협 100개 회원조합과 조합원, 인천시 손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020년 씨앗재단과 함께하는 아이쿱 나눔사업(이하 아이쿱 나눔사업)을 시작한다.올해로 9년째를 맞는 아이쿱 나눔사업은 전국 아이쿱생협 회원조합과 씨앗재단이 함께 조성한 나눔기금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한 달간 전국 아이쿱생협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참여 접수를 받았고, 총 100개의 회원조합 중 88개 조합에서 신청을 마쳤다. 아이쿱 나눔사업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아이쿱생협의 대표 활동인 ’우리밀 국수‘, ’친환경 먹거리‘
아이쿱생협연합회(이하 아이쿱생협)은 오는 11월 2일(토) 괴산자연드림파크 1단지에 (재)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이하 재단) 한의원&치유센터 문을 여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재단 오픈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 정의당 이영실 경남도의원,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유영우 상임대표, 일본생활협동조합연합회 후지이 요시츠구 전무를 비롯해 3000여 명의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소비자, 생산자, 지역주민이 참석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 갈 재단 활동의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기념식과 함께 재단 오픈 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