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전국 조합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누적 8만 여 개의 ‘어부바 박스’를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어부바 박스는 마스코트 어부바를 활용한 기부 박스다. 전국 신협이 추진하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각 신협은 소재지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생필품, 식품, 방역용품 등을 어바부 박스에 담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신협의 사회공헌 브랜드를 확산한다. 연도별 배포 수량은 ▲2017년 1721개 ▲2018년 1210개 ▲2019년 1735개 ▲2020년 5976개 ▲2021년 4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은 재단과 전국 62개 신협이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19년부터 추진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공동주관 아래,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올해 심사는 ESG 경영 활성화에 발맞춰 환경경영, 투명경영 등을 반영한 총 7개 분야 내 25개 지표로 평가됐다. 재단은 문제의식, 프로그램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진단 수준 레벨 1~5 중 레벨 4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지역사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이 주관하는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행사 '2022 위더스(with us) 콘서트'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 '2022 위더스 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사회 구성을 목표로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번 후원은 신협 경기지역 두손모아봉사단이 추진하는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재단은 후원금 2000만 원 전달과 함께 봉사단 소속 임직원 3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봉사단은 공연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무궁화신협, 경희대학교 의료봉사단 피닉스와 함께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에 소재한 장계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의료봉사는 무궁화신협이 주관하고 신협중앙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 경희대학교 의료봉사단 피닉스가 협력하는 사업이다.더불어 무궁화신협 임직원 및 경희대 의료봉사단원 총 7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장수군 지역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제공했다. 의료지원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외과, 침구과, 보안간호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은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영어교육을 무상 제공하는 2022년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8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2019년부터 4년째 진행되는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은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교육은 물론, 현장체험·문화체험·금융교육 등 다양한 특별활동까지 무상으로 제공해 아동과 학부모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재단은 지난해까지 전국 신협과 함께 437명의 아동에게 8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올해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120명에게 4억 원 상당의 생계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1998년 ‘천원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시작한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 임직원이 주변의 어려운 위기가정을 직접 발굴해 추천하면 재단이 성금을 지원하는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지난해까지 총 588가구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18억94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받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 지원 대상자를 대폭 늘려 지난해보다 1.5배 이상 증가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올해 7회를 맞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작에 앞서,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권 신장을 위해 6억 4000만 원의 멘토링 후원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 재단은 ‘어부바 멘토링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123% 증가한 8억 1000만 원으로 편성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참여를 활성화한다.참가 기관의 범위를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복지시설로 확장해 금융·경제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신협 임직원은 ‘어부바 멘토’로서 시설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경제·금융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은 대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 취약계층 의료복지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1억6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대구의료사협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의료사협 초기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자금, 방문 진료, 건강검진 센터 운영 등을 후원하며 지역 통합돌봄 사업 구축을 지원한다.또한 의료 소외계층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 활성화, 협동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대구의료사협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의료복지 실현을 목적으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전국 64개 신협에서 추천받은 150명의 소외계층 대학생에게 총 1억 3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재단은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3월 기준 신협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699명으로 누적 지원금은 총 6억 6198만 원에 달한다. 재단이 후원한 이번 장학금은 생활 안정 장학금으로 타 기관 또는 법인의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신협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2019년 군산, 거제 등 고용·산업 위기 지역의 학생 61명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지난해 62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평생 어부바’의 가치를 알렸다고 밝혔다.지난달 31일 열린 재단 제7차 정기대의원총회에 따르면 재단은 2021년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윤리운동’에 19억4000만원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교육운동’에 11억5000만원 ▲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경제운동’ 26억3000만원 ▲기타사업 등으로 4억8000만원을 썼다.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 및 각종 재해로 시름 하는 소상공인과 지역민의 생계회복을 돕고자 신협의 포용금융 상품인 ‘더불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장애인 산악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8000미터) 14좌 완등에 도전하는 산악인 김홍빈 원정대를 위한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재단은 김홍빈 원정대를 위해 광주어룡신협(2000만원), 신협중앙회(2000만원), 사단법인 김홍빈과희망만들기(2000만원)의 기부금에 재단 기부금(5000만원)을 더해 총 1억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산악인 김홍빈 대장은 1991년 북미 최고봉 매킨리(6194m)를 등반 중 사고로 동상에 걸려 손가락 10개를 모두 잃고 장애를 갖게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효(孝)어부바박스’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효(孝)어부바박스’에는 국수, 자른 미역 등 식료품과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이 담겼다. 박스는 전국 53개의 지역 신협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16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재단은 2017년부터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아 기부하는 ‘어부바박스’ 사업을 지속해왔다. 독거 어르신, 결식아동, 저소득 가정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 총 4만 5000개의 ‘어부바박스’를 전했다.김윤식 이사장은 “가정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노인들의 일자리 접근성 및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 정선시니어클럽에 다인승 차량을 기증했다.기증된 차량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정선 지역 어르신들의 이동수단으로,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자리 접근성 및 이동 편의성을 높여 시니어 세대의 경제적 자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지난 6일 열린 기증식에는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과 최승준 정선군수, 최상덕 정선시니어클럽 관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한숙자 신협중앙회 이사, 송계호 신협강원지역협의회장 및 강원지역 신협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해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65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재단은 30일 제6차 정기대의원총회 결과, 지난해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윤리운동’에 54억4000만원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교육운동’에 6억3000만원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경제운동’에 4억3000만원을 썼다고 밝혔다.이는 재단 설립 이래 최대 규모로, 2019년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한 28억원의 2.3배에 달한다. 지난해 코로나19와 각종 재해로 폐업, 실직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 문제가 심화되며 소외계층 및 수해민 피해
신협이 다문화가정 아동 교육, 취약계층 방문 진료, 예술인과 명소 조성 등 지역사회 특성 및 문제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2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전국 조합 및 두손모아봉사단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일반조합 23곳, 소형조합 10곳 등 전국 33개 회원신협이 참석해 향후 사업 진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 자산 500억 미만의 ‘소형조합’ 부문이 신설돼 사회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설날을 맞아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와 홀몸 어르신을 위한 특별 봉사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강도 거리두기의 여파로 더욱 외로운 명절을 보낼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행사는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이날 김성주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 남궁청완 혜민서 이사장 등 봉사자들은 홀몸 어르신 80여 명의 집을 방문해 설 선물세트와 밑반찬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눴다.혜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누적 기부금 5억원을 달성하며 대한적십자사의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재단은 15일 열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원유공장 수여식에서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성주 신협행복나눔부문장, 최현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은 구호사업 및 사회봉사를 위한 재원 조성, 헌혈 운동 등 적십자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부여하는 상으로, 누적 기부금 5억원 이상인 회원에게는 ‘최고명예대장’이 수여된다. 재단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장애인 버스 기증,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등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재단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개인·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에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2020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포상해 감사를 표하고,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리 향상을 위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폐지수거 노인을 적극 지원한 충북 청주시 ‘성심신협’이 지난 9일 신협 최초로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성심신협은 폐지 줍기로 생계를 이어가는 지역 어르신 30명에게 리어카 및 수레, 안전조끼를 제작·배포했다. 또한 ‘청주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참여해 재활용품 수집인의 각종 사고 위험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628개 신협이 약 7000여 취약계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이불, 전기요, 연탄 등 각종 난방용품을 지원한다. 또 164개 신협에서는 생활용품 및 식료품 등을 담은 ‘어부바 박스’ 5500개를 각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신협사회공헌재단이 한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오는 11월 13일까지 ‘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재단 임직원이 ‘어부바 박스’ 50개를 제작해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온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