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회적경제 불교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사람과사회적경제)가 스님연수교육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종로여가에서 진행한다. 박주언 사람과사회적경제 센터장은 “사회적경제 교육을 통해 사찰의 포교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센터장은 2일 스님연수교육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해당 교육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전문특화(종교계)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프로젝트다.스님연수교육 ’사회적경제, 불교를 만나다!‘는 2014년부터 조계종 교육원의 지원으로 매년
대한불교조계종 사업부(사업부장 주혜스님, 이하 조계종)와 사람과사회적경제(이사장 김규범)가 오는 11일, 불교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양 기관은 사찰과 스님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불교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여러 사찰 및 단체에서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불교 사회적경제 창업 모델을 창출하는 등 불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찰 및 단체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지원 ▲사찰 및 단체의 불교 콘텐츠 개발
사람과사회적경제 불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오는 8일·9일·11일 3일동안 사찰림 활용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찰림교육은 종교별 자원 연계지원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문제 극복을 위한 불교계의 대응방안과 사찰림 경영사례를 알아보고 창업방안을 모색해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계획됐다. 사찰림의 효율관리 및 자원 활용을 통해 불교 사회적경제 가치를 창출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2021 사찰림 아카데미는 △환경문제 극복을 위한 불교계의 대응방안 △사찰림 활용방안 모색 △사찰림 경영사례 등에 대한
사람과사회적경제 불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올해 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사회적기업 종교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님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연수교육은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5시간씩 온·오프라인 동시에 실시된다. ‘사회적경제, 불교와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스님연수교육은 2014년부터 대한불교조계종(이하 조계종) 교육원의 지원으로 편성된 사회적기업 관련 교육이다. 사찰 주지스님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전환을 통한 사찰내 사회적기업의 창업 및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사회적경제 미션발굴 및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3대 종교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3대 종교 공동행사가 이달 22일 오전 11시에서 12시까지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내 대공연장에서 온라인 방송으로 열린다. 행사명은 “코로나극복, 이웃사랑! 또 하나의 이름 ‘사회적경제’”다.행사는 불교계뿐 아니라 가톨릭, 기독교 등 이웃 종교의 사회적기업 성과를 공유하고, 비대면 시대에 3대 종교가 한국 사회적기업의 도약을 위해 다짐하는 내용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한다.불교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박주언)는 지난 8
사람과사회적경제 불교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템플셰프 협동조합과 함께 사찰음식 문화체험 ‘2020 템플셰프와 함께하는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이하 소셜다이닝)’을 진행한다. 서울시 성북구 수월암 경내 문향재에서 월 1회 총 5번 진행되며, 사찰음식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센터에서는 불교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올해 사회적기업 종교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님들로 이루어진 협동조합 ‘템플셰프’와 함께 사찰음식 문화체험 및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적경제에
사람과사회적경제 불교사회적경제지원본부가 ‘불교사회적경제 창업워크숍’을 개최한다. 창업워크숍은 9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6주에 걸쳐 서울 종각역 4번출구 NUGUNA(구 마이크임팩트)에서 열린다.사람과사회적경제 불교사회적경제지원본부가 주최, 주관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의지가 있으며, 2020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진입을 목표로 하는 팀 혹은 개인 15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교육은 소셜미션, 비즈니스 모델 수립방법,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코칭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80%
“종교계의 정신적 가치와 사회적경제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실현이 일맥상통합니다.종교계 사회적경제 문화축제는 이에 기반을 두고 기획된 행사입니다.”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국내 3대종교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조계사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축제를 열었다.(본지 6월 20일 보도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6247) 종교계 사회적경제 문화축제는 2015년 천주교의 주최를 시작으로 불교, 기독교가 뒤이어 각각 주최하는 형태다. 올해는 2016년에 이어 불교
불교와 천주교, 개신교 등 국내 3대 종교가 오는 20일 조계사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2019 자비와 나눔 행, 사회적경제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올해 5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불교계 주최로 진행되며, 국내 3대 종교 및 정관계 지도자들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종교계와 정관계 지도자 등의 축사와 3대 종교 지도자들의 공동선언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원행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불교계 사회적기업의 활성화 노력에 대한 격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