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에게 이로운 7가지 뉴스1. 강원사경센터, 6년간 167개 사회적기업가팀 육성…97% 법인 창업사단법인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벌인 결과, 총 167개 팀을 육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97%가 넘는 157개 팀이 법인을 창업하는 등 높은 성공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2. 서울창업허브 공덕·성수·창동 3개센터, 26개 입주 스타트업 1월 25일까지 접수서울시가 창업지원기관 ‘서울창업허브’의 공덕·성수·창동 3개 센터에 입주할 우수 스타트업 26개사를 모집합니다. 접수
대전시가 코로나19 극복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빈 점포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사업인 ‘대전 로컬 비즈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대전 로컬비즈스쿨’은 대전 중구 중앙로 170번길(은행동 케미스트리트) 일원에 빈 점포 건물주와 저렴한 임대료로 상생협약을 맺고 해당 공간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 또는 초기 스타트업 사업가를 연결함으로써, 빈 점포 감소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전형 도시재생 사업이다.이번 행사는 내달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단기합숙 창업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선정
대전시와 대덕연구개발특구가 대덕산업단지의 폐수처리장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폐수처리시설 통합 환경관리 기술개발’에 나선다.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시행하는 ‘지역사회문제 해결 공모사업’에 지역 기업인 부강테크,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컨소시엄이 응모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사업 내용은 AI 기반의 ▲성능예측을 통한 탈취제 살포시스템 구축 ▲에너지 최적화 프로그램 개발 ▲탈취탑 성능 예측 기술 개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실시간 수
신협이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14일 대전 서구청에서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교통편익 지원을 위한 ‘대전시 서구청 장애인 특장버스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장종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재준 대전광역시 서구건강체련관장, 김복수 한우리신협 이사장 및 지역 신협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휠체어 리프트 및 좌석을 설치한 특장 버스를 시승했다.기증한 특
대전시는 28일 시청에서 지역의 청년?은퇴과학자와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밭협동조합연합회 청년지회(지회장 김승원)와 4개 대전청년단체, (사)과학기술연우연합회(대표 이정순)와 3개의 은퇴과학자 단체가 참여했다. 참석 단체들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인적?물적 협력, 청년?은퇴과학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을 위한 협력, 기타 지역경제의 선순환과 건전한 공동체 조성에도 힘을 모은다.이날 협약으로 대전 청년창업 프로그램 등 청년 일자리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경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축제의 장인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이하 통합박람회)’가 2020년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기획재정부가 시행한 '2020년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 개최지 공모'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3일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정부는 2018년부터 17개 부처와 4개 부문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참여하는 민·관 공동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로 개최해오고 있다. 대구에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대전에서 2회 대회를 열었다. 특히 올해 7월에 열린 대전 박람회에는 문재인
“시민 누구나 사회혁신을 할 수 있다.”대전시가 사회혁신을 열고-보고-말하고-만나고-경험하고-연결하는 장 ‘2019 사회혁신 한마당 IN-Daejeon’을 오는 9월 5~7일 사흘간 옛 충남도청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상상하는 시민, 상생하는 도시’으로, 우리 일상의 변화를 함께 즐겁게 상상하고, 시민과 시민이 연결되어 동료가 되어보자는 의미를 담았다.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컨퍼런스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누구나 사회혁신가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한다. 또한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사회혁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대전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섰다. 대전시는 지난 26일 대전시청 창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조례제정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당사자 조직 회장, 중간지원기관 대표, 대전시의회 홍종원, 채계순, 우승호 의원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범위와 위원회 구성, 재정지원과 관련된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사회적경제분야 지원에 대한 근거 마련에 대해 늦은 감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고, 구체적이고 심
전국에서 5만 여명이 참석하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지난해 대구에 이어 올해 대전에서 열린다.대전시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와 무역전시관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한다. 내일은 ‘내일(tomorrow)’과 ‘내일(my job)’이라는 의미로 사회적경제가 가진 비전과 가치를 담았다.이번 박람회는 정부와 지자체, 모든 사회적경제 당사자가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박람회로 진행된다. 한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 일터’ 조성 사업이 2018년도 한해 큰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사업은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노동시간과 비정규직을 줄이는 한편, 노동환경을 개선해 고용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시민공청회와 포럼을 통해 대전시민공감대를 형성 하고 노사민정협의회 의결을 거쳐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대전시가 지난해 좋은 일터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선 20개 참여기업의 평균 근로시간이 주 4.4시간 단축됐다.특히 이로 인한 일자리나누기로 584명이 신규 채용됐고, 133명이 정
대전시가 미취업 청년들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 및 창업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해주는 '취업희망카드' 참여자 2,500명을 내달 1일부터 모집한다.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구직 활동지원금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월 수당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취업성공금 50만 원을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대전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18~34세 청년으로 최종학교 졸업 및 중퇴 후 2년이 경과한 자와, 대학 및 대학원 졸업학년 재학생(휴학생 포
대전시와 대전신용보증재단이 5개 금융기관과 대전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대전시와 대전신용보증재단은 14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응접실에서 5개 금융기관(KEB하나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전북은행)과 대전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900억 원의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5개 금융기관은 신용보증 재원으로 60억 원(KEB하나은행 31억 원, 우리은행 10억 원 국민은행 8억 원, 신한은행 6억 원, 전북은행 5억 원)을 특별 출연키로 했다.대전신용보증재단은
대전시가 해외로 취업한 청년들의 초기 적응을 돕기 위해 해외취업성공지원금 등 대전형 해외취업 사업을 추진한다.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우리지역 청년들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해외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에 거주하는 만 15~34세 청년과 대학생들이 K-Move(고용노동부)를 통해 해외취업을 할 경우 해외취업성공지원금 명목으로 항공료로 최대 250만원과 1개월 체재비로 최대 150만원을 지급한다.또한, 대전시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소재 대학이나
전국에 있는 마을기업관계자등 300여명이 2019년 신규마을기업 교육을 위해 대전을 찾았다.대전시는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받아 실시한 2019년 신규 마을기업 교육을 지난 12, 13일 유성호텔에서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마을기업에 대한 이해와 지원정책, 전문가 특강과, 유통·마케팅 기본 교육 및 유형별 우수마을기업 사례 발표를 통해 마을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전시는 ‘대전시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교육을 적극 유치했으며, 대전을 알리기 위해 대전의 마을기업인 ‘극단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의 공연과 마을기업 상
대전시가 오는 25일까지 2019년도 상반기 사회적 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이 사업은 사회적 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마련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1억 원 이내의 홍보디자인 개발, 인증획득 지원, 정보화 지원, 공동상표·브랜드 개발 등에 사용할 금액이 지원된다.지원대상은 전년부터 사회적기업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범위를 확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계획성, 성장성 등 기업위주의 심사로 선정기준을 완화해 추진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에는 사회적기업, 예비사
대전시는 정부의 소셜벤처 활성화 대책에 부응하고,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소셜벤처 특화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중앙로에 소셜벤처 육성 거점 공간인 ‘소셜벤처 캠퍼스’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소셜벤처 캠퍼스는 대전도시공사 4층에 889.41㎡의 규모로 기업입주공간 10개실, 회의실, 교육장, 휴게실 등을 마련하고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간다.대전시는 시와 소셜벤처 VC, 엑셀러레이터, SK사회적가치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업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기술기반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창업공간, 네트워킹, 1:1 전문간
대전시와 충남도,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인재채용 광역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대전시와 충남도가 공동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박병석(대전서구) 의원과 강훈식(충남아산) 의원이 주최하는 ‘지역인재 채용범위 광역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가 지난 14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토론회는 오용준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지역인재 광역화 방안’ 이라는 주제발표와 정환영 공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토론에는 김주이 대전시 기획조정실장, 이필영 충남 기획조정실장, 이우종 충북 기획조성실장
대전시는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2019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신청대상은 유급근로자를 1명이상 고용한 기업으로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과 광역자치단체장 및 중앙행정기관자의 장이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이다.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은 최대 5년간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 당 최대 50명의 근로자에 대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인건비 지원 비율은 일자리창출
대전시는 14일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및 KEB 하나은행 등 9개 one-stop 협약은행을 통해 2019 소상공인 경영 개선 자금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one-stop 협약은행은 KEB하나, 국민, 농협, 신한, 기업, 우리, 전북, 부산, 신협 등이다.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올해 경영 개선 자금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총 1,200억 원 규모로 대전시는 경영 개선 자금 대출에 따른 이차보전 2%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업체에 1인당 6000만
대전시가 추진한 청년주택임차보증인 융자지원 사업이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대전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작년과 올해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9%가 해당 사업이 주거안정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설문조사는 10개 항목으로 실시됐으며, 조사대상 197명중 156명이 응답했다.응답자들은 주거 안정에 도움 된 부분으로 주거비 절감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외에 직장과 가까운 근거리 이사에 따른 시간적 여유, 주거환경 개선 등의 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