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마을기업관계자등 300여명이 2019년 신규마을기업 교육을 위해 대전을 찾았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받아 실시한 2019년 신규 마을기업 교육을 지난 12, 13일 유성호텔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에 대한 이해와 지원정책, 전문가 특강과, 유통·마케팅 기본 교육 및 유형별 우수마을기업 사례 발표를 통해 마을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대전시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교육을 적극 유치했으며, 대전을 알리기 위해 대전의 마을기업인 ‘극단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의 공연과 마을기업 상품 등을 홍보했다.

대전시는 전국의 마을기업 관계자들이 대전 방문을 통해 대전을 이해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과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대전 방문의 해”라며 “인근 야외 족욕체엄장을 비롯해 대전의 많은 명소들을 접하시면서 대전의 멋과 맛을 즐기고 교육기간 동안 편안하고 유익한 시간 되시 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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