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청년 평화경제 오픈랩 프로젝트는 남북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의제와 아이디어를 찾고,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프로젝트는 6개월에 걸쳐 ‘온라인 공모→오픈테이블 및 세미나→최종팀선발→전문가 인큐베이팅 및 컨설팅→최종발표 및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6개 팀에게는 전문가 매칭을 통한 인큐베이팅과 컨설팅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와 (재)피스윈
“양육 문제에 정답이 있을까요? 망망대해와도 같은 공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나가는 것과 같지요. 마마후드는 양육문제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마마후드를 통해 좀 더 가볍고 캐주얼하게 양육 문제를 이해할 수 있으실 겁니다.”코로나19로 아이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다.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활동이 제한되고 바깥 놀이도 걱정스럽다. 가정에서 아이와 어떤 놀이를 하고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는 중요한 문제다. 2019년 설립된 ㈜위즈덤랩이 운영하는 마마후드(대표 허정문)는 맞춤형 영상 종합검사를 통해 이런 가정 내 양육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 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초등교육전문 사회적기업 놀이나무(대표 이원영)가 제작한 자기주도학습에 최적화된 북아트 시리즈가 관심을 끌고 있다. 놀이나무 북아트시리즈는 2015년 서울시우수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놀이나무가 20년간 체험교육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담은 교과연계형 북아트다. △가이드북 △자료꾸러미 △
코로나19여파로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보고 개학관련 논의를 이어가겠다. 상황이 호전되면 더 앞당길 수 있지만, 최악의 경우 연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다보니 매일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은 돌봄, 교육 등에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이 개학이 연기된 이후 아이들과 부모의 일상을 들여다봤다.개학연기 이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등 어린이들은 긴급돌봄을 신청하거나, 부모와 집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낸다. 아이가 집에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만으로 시작했지만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창업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은 40명의 소셜챌린저들을 소개합니다. 40명의 소셜챌린저들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기업가의 자질과 창업 의지를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우수팀들입니다.‘건강은 가장 가치 있다. 그것은 돈보다 더 귀중하다’라는 러시아 속담에서 보듯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건강이다. 예비사회적기업 ㈜모두플레이는 ‘모두 같이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삶을
“놀이는 사람과 떼 놓을 수 없어요. ‘호모 루덴스(유희하는 인간)’라고, 놀고 싶은 충동이 인류 문명을 만들었거든요. 즐겁게 노는 게 인간이에요.” (오현숙 노는엄마협동조합 이사장, 이하 ‘노는엄마’)노는엄마 오 이사장은 과거 대조동마을 도서관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책놀이프로그램과 독서토론 활동을 운영했다. 스마트폰이 어느 샌가 아이들 모습을 바꾸었다. 아직 스마트폰이 없었던 한명을 빼고는 모든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게임을 하는 상황, ‘다른 거 하자’는 그의 말에 아이들은 ‘그럼 뭐하느냐’고 반문했다. 대안이 없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