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은 신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제품을 홍보하는 홍보물 제작을 지원해 기업의 홍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공공조달시장으로의 빠른 진출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서울창업허브 창동 뉴미디어 스튜디오 전문 운영사와 협업해 완성도 높은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서울창업허브 창동은 홍보 지원을 비롯해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 지원, 서울창업허브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기회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손쉽게 공공조달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급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조달청은 지난 28일 ‘제1회 조달정책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공공조달 분야의 국내·외 주요 현안들에 대해 전문가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따뜻한 조달’을 주제로 전문가 3명의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먼저 이상훈 한국조달연구원 연구실장은 ‘사회적 가치의 공공조달 반영 현황과 시사점’ 주제로 우리나라 계약제도에 포함된 사회적 가치를 설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이어 강희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 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공공조달 PC 제조업체인 ㈜레드스톤시스템이 보완성과 호환성이 높은 '듀얼 KVM 내장 모니터'(이하 KVM 모니터)를 출시한다. KVM 모니터를 이용하면 두 대의 PC를 한 대의 키보드(K), 모니터(V), 마우스(M)로 사용할 수 있다. 두대의 모니터 제어도 가능하
대구에서 최초로 사회적경제의 공공조달 부문에 대한 도시 간 국제교류를 진행한다.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11월 22일 대구창업캠퍼스에서 ‘대구시-글라스고 사회적경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시와 지역의 전문가, 관련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관계자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양 도시의 사례 공유와 토론회 등을 진행한다.이와 함께 혁신 기술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기술기반
이로운넷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경제, 사회적가치 알리기를 실천합니다.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이 2018년 1조 595억원으로 1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2019년에는 1조 1631억원으로 늘어난다.고용노동부는 2018년도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이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총 1조 595억 원으로 2017년 구매액 9428억원과 비교해 1167억원(12.4%)이 늘었고, 구매실적 및 계획을 공고하기 시작한 2013년 이래 최고 수치다.고용부가 누리집에 공고한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에
[편집자 주] EU(유럽연합) 공공조달시장 규모는 전체 유럽연합 GDP의 약 14%로 세계 최대 수준이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는 ‘유럽 내에서 유럽을 위한 공공조달 활성화 보고서(Making Public Procurement work in and for Europe)’를 내놓았는데, 이는 EU 집행위가 2017년 10월,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공조달을 위해 내놓은 ‘공공조달 패키지(Public Procurement Package)’에 포함된 자료다. 이 보고서에서 제시한 공공조달 활성화를 위한 6개 우선분야를 소개한다.#EU 집
회사 신용등급 관리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법인들이 연결산을 하면서 2018년의 성과를 정리할 때다. 아울러 2019년 사업계획에 따라 나라장터를 통해 다양한 공공입찰에 참여하거나 자금을 조달하여 성장기반을 마련할 시기이기도 하다. 공공기관 입찰시 일정 금액 이상을 수주하기 위해서는 신용평가를 받아야 한다. 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때는 필수적이다. 대기업의 협력업체로 선정되기 위해서도 신용등급은 필요하다. 신용등급이 좋을수록 저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과 공공입찰 참여에 유리
‘공공구매’를 둘러싼 당사자들은 양쪽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공기관은 사회적경제 구매 가능 품목의 부족을 지적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은 공공시장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서울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 수요가 있는 공공기관과 공급력을 확보한 사회적경제 기업을 연결하는 ‘매칭 지원’에 나섰다.시는 지난 2015년 24개 자치구, 사회적경제 단체 34곳과 ‘사회적가치에 기반한 공공조달 MOU’를 체결해 공공시장을 사회적경제 친화적 생태계로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공공시장은 경제적 효율성에 따라 ‘최저가격 낙찰제’에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