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십 년 동안 경영학 리서치에서는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아냈다. 첫 번째는 리스크를 감수한 급진적 혁신이 장기적인 경쟁력 향상의 주된 요인 중 하나라는 점이다. (중략) 두 번째는 사람들은 ‘물건’을 구매하기보다는 ‘의미’를 구매한다는 점이다.” -27페이지‘갬성’이라는 말이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때, 성능과 가격 이외에 ‘의미’도 함께 고려한다는 뜻으로, ‘감성’을 은어로 표현한 단어다. 애플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통용되기 시작했다. 아이폰이 타사 제품과 기능적으로 큰 차이가 없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갬
코로나19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설은 찾아왔다. 이번 설은 코로나 종식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한 '거리두기 설'이다. 가족들과 안부를 묻고 각자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번 기회에 흐지부지된 새해 계획을 다시금 세우고, 올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재충전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은 설을 맞아 올 한 해 활력이 될만한 책들을 추천한다.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 장 폴 샤르트르우리는 태어나서(Birth) 죽을 때까지(Death) 끊임없는 선택(Choice)을 마주한다. 여러 갈림길 앞에 선 우리는 어떤 길을 택해야 할까
코로나19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설은 찾아왔다. 이번 설은 코로나 종식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한 '거리두기 설'이다. 가족들과 안부를 묻고 각자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번 기회에 흐지부지된 새해 계획을 다시금 세우고, 올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재충전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은 설을 맞아 올 한 해 활력이 될만한 책들을 추천한다.김경희는 29살까지 두 번의 퇴사를 겪었다. 여전히 밥벌이는 필요했지만, 회사로 돌아가기는 싫었다. 책을 내고 글을 써서 인세를 받았다. 사업자등록을 하며 조금씩 돈을 벌었다. 책방 직원이 되기
인공지능 기술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동시에 인공지능이 상전이 돼 인간을 노예처럼 부려먹는 사회를 두려워하는 의견이 넘쳐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발전을 다룬 영화, 소설 등에서도 인공지능은 인류를 압도하는 힘을 가진 강력한 존재로 그려지곤 한다.하지만 인공지능은 인류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 인류는 역사 속에서 기술을 발전 수단으로 여겼고, 이 기술을 활용하는 사람이 사회를 개척해왔다. 인공지능 기술 역시 인류 발전의 수단로 삼을 수 있다. ‘이것이 인공지능이다’의 저자(김명락)는 서울대 대학원에서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