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이면 생각이 모이고, 생각이 모이면 사상이 모이고, 사상이 모이면 세상을 바꾼다.”이광재 의원(강원 원주시갑·더불어민주당)이 내민 명함 안에는 “세상을 바꾸려면 사람들이 만나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사회적경제가 활성화하려면 지역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져야 한다”는 그의 생각과 일맥상통하는 문구였다.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10년 만에 다시 21대 국회에 입성한 이 의원을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643호에서 만났다. 그는 “디지털
“사회적경제 조직을 포괄하는 공통의 법적 토대를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의 수립?총괄?조정에 관한 사항을 정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지난 2016년 8월 발의된 ‘사회적경제 기본법안’에 명시된 입법 제안 이유다.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한 윤호중 의원을 비롯한 26명의 국회의원은 우리 사회에 사회적경제 기본법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비록 앞선 국회에서 문턱을 넘지 못해 21대로 다시 넘어왔지만, 윤 의원은 “올해 12월을 목표로 반드시 사회적경제 기본법을 통과시키겠다”라는 단단한 의지를 내비쳤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양천구을에서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6만6759표를 받았으며, 득표율은 57.5%다.이 후보는 문재인정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지냈으며, 민주통합당 공동대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이 후보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진행한 ‘4.15총선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에 서약했다. 이번 선거 출마자 중 사회적경제 공약 실천을 서약한 후보자는 총 77명이며, 이 중 47명이 당선됐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김제·부안에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5만1981표를 받았으며, 득표율은 66.6%다.이 후보는 문재인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으로 일했으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이 후보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진행한 ‘4.15총선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에 서약했다. 이번 선거 출마자 중 사회적경제 공약 실천을 서약한 후보자는 총 77명이며, 이 중 47명이 당선됐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군포에서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9만1256표를 받았으며, 득표율은 57.4%다.이 후보는 20대 국회의원으로 이번 당선으로 2선 국회의원이 됐다.이 후보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진행한 ‘4.15총선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에 서약했다. 이번 선거 출마자 중 사회적경제 공약 실천을 서약한 후보자는 총 77명이며, 이 중 47명이 당선됐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동구을에서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5만9175표를 받았으며, 득표율은 54.5%다.이 후보는 서울시 강동구청장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이 후보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진행한 ‘4.15총선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에 서약했다. 이번 선거 출마자 중 사회적경제 공약 실천을 서약한 후보자는 총 77명이며, 이 중 47명이 당선됐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광산갑에서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6만7482표를 받았으며 득표율은 77.7%다.이 후보는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문재인대통령후보 광주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이 후보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진행한 ‘4.15총선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에 서약했다. 이번 선거 출마자 중 사회적경제 공약 실천을 서약한 후보자는 총 77명이며, 이 중 47명이 당선됐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의왕·과천에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5만8938표를 받았으며 득표율은 43.3%다.이 후보는 대통령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다.이 후보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진행한 ‘4.15총선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에 서약했다. 이번 선거 출마자 중 사회적경제 공약 실천을 서약한 후보자는 총 77명이며, 이 중 47명이 당선됐다.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전국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자들에게 정책공약을 제안한다.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와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17일 서울 용산구 소재 동자아트홀에서 ‘2020 국회의원 선거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서약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그간 사회적경제 주체들은 ‘사회적경제기본법’ 등 사회적경제 관련법 제정을 위해 국회, 중앙정부, 지방정부, 지방의회 등과 협력해왔다. 하지만 20대 국회에서는 사회적경제 관련법이 제정되지 못했다. 사회적경제 주체들은 제21대 국회의원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3개월가량 앞두고 사회적경제 현장에서는 어떤 공약을 제안할까.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에서 ‘사회적경제에 투표하라!’를 슬로건으로 핵심 안건들을 취합해 ‘10대 공통 공약’으로 정리했다. 6일 오전 10시 서울 충정로 신나는조합에서 열린 ‘2020년 4?15 총선 사회적경제 공통공약 워크숍’에서 주요 사항들을 공유했다.현장에는 안인숙 집행위원장, 문보경 금융위원장, 강민수 정책기획위원장 등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김현철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위원장, 이현민 전북사회적경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