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당선자. 디자인=윤미소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김제·부안에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5만1981표를 받았으며, 득표율은 66.6%다.

이 후보는 문재인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으로 일했으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이 후보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진행한 ‘4.15총선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에 서약했다. 이번 선거 출마자 중 사회적경제 공약 실천을 서약한 후보자는 총 77명이며, 이 중 47명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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