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옛 장흥교도소에서 이색적인 공간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펼친다.장흥군(군수 김성)은 장흥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40년 교정시설의 흔적이 남아있는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와 사람의 온기로 채울 계획이다고 6일 밝혔다.건축공사로 인해 출입이 통제됐던 옛 장흥교도소가 오는 14일부터 12월 3일까지 가을 한정 이벤트인 ‘교도소 톺아보기 : 프리즈날레 그리고 프리즈놀래’로 일시 개방된다. 톺아보기는 샅샅이 훑어 가며 살피다는 뜻의 우리말이다.이 행사는 각각 현대미술 전시회인 ‘프리즈날레’와 체험프로그램인 ‘프
빌리언뷰(Billionview)가 트리니티벤처스튜디오(Trinity Venture Studio)와의 MOU 체결을 완료했다.이번 MOU의 내용은 파트너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생태계의 혁신을 이루려는 계획과 관련된 것이다. 빌리언뷰는 이미 100억 뷰와 1억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경험 많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뉴 미디어 솔루션 기업으로, 콘텐츠 , 메니지먼트 등의 분야에서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빌리언뷰는 기존 MCN(멀티채널 네트워크) 모델의 실패 원인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구
서울시 혁신 생태계 조성을 이끌어가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는 11월 10일(금)까지 ‘2023년 서울창업허브M+ 신규 입주기업 25개사’를 모집한다.‘서울창업허브M+(강서구 마곡중앙8로 14)’는 서울 대표 기업벤처링 거점으로, 입주공간 제공은 물론 대·중소기업-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중심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종합 창업지원공간이다.‘서울창업허브M+’가 위치해 있는 마곡산업단지는 200개 대․중소기업의 연구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R&D 융
한국도자재단이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청 앞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3 이천시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색을 빚다’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자미술관 지역 연계 교육 사업’ 중 하나로 민·관·정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공립미술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자와 관련된 진로·직업에 대한 정보 및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도자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을
2023 충남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16일 부터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다. "내일을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라는 슬로건으로 사회적경제의 어제를 기억하고 내일을 논의하는 자리이자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수있는 행사이다.즐길거리와 주제별 섹션은 다음과 같다.충남 ESG정책과 사회적경제의 연계 방안(이홍택 연구원_충남연구원)경기도 사회적경제 정책과 방향(김홍길 과장_경기도 사회적경제육성과)돌봄: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돌봄(정경록 대표_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관광: 지속가능 여행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사례환경
대전시는 1일 대전시청에서 ‘이차전지산업 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이차전지산업 관련 산학연관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정보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기술교류 및 사업화 등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간담회에는 대전시 관계자와 국내 배터리 대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지역기업, 한국화학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원, 대학, 지역혁신기관인 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대전시는 친환경화 정책, 디지털 전환 등으로 시장의 발전가능성이 높고, 4대 전략산업(나노반도체,
대구광역시가 올해 7월 발표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도심 캠퍼스 타운의 본격적 추진을 대내외에 선언한다. 행사는 대구시 주최(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후원으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민족자본 최초의 백화점인 근대건축물 무영당 일원에서 진행된다. ‘대학의 도시 대구, 동성로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월 3일 도심 캠퍼스 타운 조성 추진을 선언하는 ‘대학 포럼 총장협의체 발족식’을 시작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도심 캠퍼스 타운
블록체인 기반 신용기록 플랫폼 크레딧코인(Creditcoin, CTC)이 메인넷 업그레이드 이후 두 달여간 생태계 참여자가 5만명 이상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크레딧코인 2.0 이후 누적 거래기록 총 수는 470만 건을 넘어서며 새 메인넷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글루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크레딧코인 2.0+ 공개 이후 현재까지 5만 4000여개 이상(10월 25일 기준)의 크레딧코인 신규 지갑 주소가 생성되었다고 30일 밝혔다. 네트워크의 핵심 구성원인 노미네이터, 즉 스테이킹과 검증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뉴노멀 시대, 첨단기술 기반 새로운 예술창작의 현주소를 제시하는 을 오는 10일(금)부터 12월 13일(수)까지 문화역서울284 본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은 『달로 가는 정거장』을 주제로, △동시대 융합예술분야 대규모 전시 △예술과 기술 융합 관련 강연과 아티스트 토크 ‘다이얼로그 엑스(Dialogue X)’ △융복합 공연 ‘인버라이어블(Invariable)’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언폴드엑스는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건설 현장이 빠르게 스마트화되고 있다. '스마트 브레인'의 디지털 명령에 따라 각종 로봇이 정밀 시공하는 모습은 더 이상 공상과학 소설에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벽돌을 나르고 철근을 심으며 시멘트를 붓는 것'은 옛말이 됐다. 기술 수준이 낮은 노동집약형 산업으로 여겨졌던 중국의 건축업이 '중국 건설' 스마트화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하늘을 찌를 듯 서 있는 타워 크레인, 시끄러운 기계 소음...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톈푸(天府)신구에 위치한 청두 과학혁신 생태섬은 첫 번째 스마트 건설
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가 31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초거대 AI ‘믿음(Mi:dm)’의 출시를 발표했다. 출시하는 모델은 총 4종으로, 경량 모델부터 초대형 모델에 이르기까지 기업의규모와 사용 목적에 맞게 완전 맞춤형(Full Fine-Tuning)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I 풀스택을 통해 KT클라우드와 함께 믿음의 기업전용 AI 클라우드팜(Mi:dm CloudFarm)을 패키지로 제공해, 별도 개발 및 학습 인프라가 없더라도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초거대 AI를
충청권 지방자치단체들이 UAM 분야 K-UAM드림팀과 손잡고 교통체증 없는 도심 하늘길을 열기 위한 충청권 초광역UAM 사업추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 * K-UAM드림팀: SKT, 한화시스템, 티맵모빌리티, 한국공항공사) 25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SKT, 한화시스템, 티맵모빌리티, 한국공항공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전, 세종, 충북, 충남이 충청권 메가시티로 가는 미래형 교통망을 구축하고 지역 혁신역량을 결집해 UAM 시범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협
[이로운리뷰=황충호 기자] 김포-고양, 고양-파주, 파주-김포를 여행하는 경기서북부시티투어버스 ‘끞’이 출발했다. 끞은 김포의 “ㄱ” 고양의 “ㄱ” 파주의 “ㅍ”을 포함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끞’은 경기도,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와 경기관광공사가 협업해서 만든 버스로, 2023년 12월 3일까지 운행한다. ‘끞’은 금, 토, 일요일에 운행하는데, 요일에 따라 테마가 다른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일마다 다르게 짜인 기획 노선을 가지고 있으며, 동승한 가이드의 상세하고 흥미진진한 안내도 들을 수 있다. 버스 탑
광주광역시가 ‘예술의 거리’ 미술현장 활성화에 나섰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동구 예술의 거리 은암미술관에서 신진·중견작가 협업전에 이어 주제기획전을 11월2일까지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2023 아시아문화예술 거점활성화 예술의 거리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 예술의 거리 협업프로젝트 ‘아트워킹(Art-Work-ing) : 공존’은 신진작가와 중진작가 6인이 3개월 동안 예술 안에서 바라보는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공존을 서로 탐구하며 진행됐다.김병택&윤성필, 문서현&이지수, 최재영&정윤화 3개 팀의 기후위기
ESG서울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난 19일 성황리 개최되었다.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와의 민관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교통,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수도권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특별시의회의 주최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과 서울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대표박환희 서울시의원), 이로운넷(대표 윤병훈)이 주관하고 협력국제기구인 세계스마트시티기구 WEGO가 마련하였다. 前 환경부장관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제19대국회의원을 역임한 국민의 힘 서울시 강동을 당협위원장 이재영 前
ESG서울포럼은 환경과 교통, 경제의 공동체인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수도권 3개 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와의 ‘현안문제 해결 모색’을 위해 서울시의회 주최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이로운넷, 서울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서울ESG의원콜로키움이 후원했다.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로운넷 윤병훈 대표이사가 인사말씀을 전했고, 이재영 19대 국회의원이 모두강연을 진행했다. 포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ESG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민간 중심의 ESG 생태계를 활성화해 기
관광, 공연, 문화 체험, 식사까지! 지금까지 이런 프로그램은 없었다!고래도시 울산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로컬 패키지 체험상품 ‘고古래來고래 유랑단’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고래고래 유랑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관광두레pd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울주군과 남구 관광두레pd가 공동 제작해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고래고래 유랑단은 고래도시 울산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울산의 관광지와 울산관광두레 10개 업체들의 대표 상품을 연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고래고래 유랑단은 오는 27일부터 29일
이 책은 채식과 동물권에 관해 지구 탄생의 역사, 지구 온난화, 동물의 고통, 플라스틱, 현명한 소비, 탈성장, 기후 위기 등을 주제로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해야 할 행동을 구체적으로 배우게 된다.지구 온도가 3도 오르면 아마존은 사막이 되고, 4도가 오르면 지구의 빙하는 모두 녹아 없어진다.5도가 오르면 전 세계가 바닷물과 해일로 초토화가 되어, 그때까지도 살아남은 인류가 있다면 에베레스트산으로 올라가야 하는 기후 난민이 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SK그룹의 종합 기술전 'SK 테크 서밋 2023' 참가 등록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SK 테크 서밋'은 SK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취지의 기술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디에나 존재하는 AI(AI Everywhere for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개최된다.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등록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21개의 시민환경단체는 10월 13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전국 지자체 탄소 총량제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 참여한 경기환경연합 김현정 처장은 경기도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의 확대와 탄소흡수원 총량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처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도시침수, 홍수, 열쾌적성분석등 기후재난의 적응을 위한 과학적 공간 정보사업인 경기RE100플랫폼이 매우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170억 원의 관련예산이 경기도의회의 추경심사에서 전액 삭감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