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제에 봉착했을 때, 기존과 같은 사고방식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경남의 공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각자의 혁신활동을 공유하고 소통을 나눴다.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공기업과 사회적경제의 협력 강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기업이 공공구매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경제조직들과 협력해 사회적 혁신과 가치를 실현하는 구체적 사례 제시를 통해 협업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소셜캠퍼스 온 경남센터가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과 소통확대에 나섰다. 소셜캠퍼스 온 경남은 12일 경남협동조합협의회와 다양한 사업 추진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잇달아 도내 사회적경제 활동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양 측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도민을 위한 교육⋅연구, 컨설팅, 협동조합활성화 등 공공사업에 대한 협업 지원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는 도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협업 방안이 논의됐다. △지역 청년 창업가 발굴 방안 △지자체 및 대학과 협업을 통한
협동조합의 성장을 위해 기본법 중심의 법개정과 이를 위한 13조 1항(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되었거나 설립되는 협동조합에 대하여는 이 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의 개정논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전국협동조합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쿱비즈협동조합, 한겨레두레협동조합연합회가 후원한 협동조합 법제구조와 발전방향 토론회가 지난 9일 공간채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토론회에는 ▲김민석 (사)경남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이상훈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 교수 ▲박노근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송재일 명지대학교
경상남도가 지난 27일 도청에서 ‘2021년 제2회 경상남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공동위원장), 성연석 경남도의원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 대표,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도는 △경남 청년 사회적경제 진입 지원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확대 등 판로개척 등 중점 사업의 추진 방향을 위원회에서 설명했다. 이날 위원에서서 논의된 내용은 검토를 거쳐 내년도 경남도 사회적경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3차 위원회는 연말 열릴 예정이다.위
경상남도 도의회는 사회적경제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18일 ‘경상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조례는 사회적경제기금 조성·용도·운용관리·운용계획·존속기한, 기금운용심의위원회 등을 명시한다.도는 지난 4월 16일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기업의 성장단계에서 금융조달 수요가 높으나, 금융시장 접근성이 낮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체계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기금을 설치하고 관리 및 운용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발전과 경영안정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라고 제정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해 경남지역 협동조합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남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13일 양산문화원에서 경남도, 경남협동조합협의회, 양산시협동조합협의회,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제 6회 경상남도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창원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양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서형수 국회의원, 표병호 도의원, 손종현 전국협동조합협의회 상임대표 등 20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협동조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협동조합과 지방자치단체 간
1.협동조합, 전국조직이 생겼다고?전국협동조합협의회를 소개합니다. 2.2012년 협동조합 기본법 제정 후현재 전국 협동조합은 1만5440개.3.지역별, 업종별로는 뭉쳤지만,전국 단위 조직은 없었다.4.그래서 만들었다, “전국협동조합협의회”(분과 위원회: 정책위원회, 조직위원회, 사업위원회)5월 기준 845개 조합 회원.5.2014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5년의 행보2014.6.24. 수도권 지역 협동조합협의회→정보공유 자발적 모임→ 조직 확대2017.5.18.~5.19. 협동조합 전국조직 구성 첫 제안(대전 유성구 신협연수원)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