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대 아름이’의 시대는 지났다, 미래 기술은 여성 관점에서!2.2월 3일 서울 중구 타작마당, 현장.새로운 기술의 미래를 꿈꾸는 여성 공학인들이 모였습니다.*한국로봇사업협회·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한국플랜트산업협회 공동 주최3.강단에 나선 여성 공학인 선배는로봇 만들기에 푹 빠진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친환경 수력발전 사업을 개척한 ‘이노마드’ 박혜린 대표4.노소영 관장은 반려견 ‘Lenga’와 지내다 로봇 공부에 푹 빠졌습니다.“동물을 기를 여건이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컴패니언 로봇’을
“여성들이 공학 리더가 되면 어떤 게 달라질까요?”2월 3일 서울시 중구 타작마당에서 진행된 ‘공학하는 언니들의 공생공사(空生空死)’에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여성 공학인들에게 던진 질문이다. 노 관장은 “단지 남성들이 차지한 자리를 뺏는 것보다도 새로운 가치로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여성이기 때문에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을 기술로 발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해당 행사는 신산업 여성 공학도 인력양성을 위해 로봇·신재생에너지·플랜트 등 3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와 본지가 함께 준비했으며, SBS CN
텀블러 비슷한 크기의 수력 발전기를 만들어 환경을 살리는 사업가가 있다. 이노마드의 박혜린 대표다. 박 대표는 타작마당에서 열린 여성 공학인들의 미니 토크쇼 ’공학하는 언니들의 공생공사’ 행사 강연을 통해 “직접 공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정의의 범위를 무너뜨리고 학문의 경계를 허물며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회사 ‘이노마드(enomad)’는 ‘에너지(energy)’와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서 ‘움직이는 발전기’라는 뜻을 가진다. 이노마드의 제품인 소형 수력 발전기 ‘우노’는 일반적인 전력 시스템을 축약해 만들어졌다.
”렝가는 지인이 개인사정으로 저에게 맡긴 개였는데, 자신이 버림 받았다고 생각했는지 저에게서 떨어지지 않았어요. 저는 어느새 개와 함께 이상한 소리를 내며 펄쩍 펄쩍 뛰는 등 안하던 짓을 하기 시작했고, 그때 이게 힐링이구나 느꼈어요.“2월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타작마당’. 공학하는 여자들의 미니 토크 쇼(공학하는 언니들의 공생공사)' 연사로 나선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풀어낸 강아지 얘기다.노 관장은 companion(친구, 동반자) 로봇의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그간의 경험을 참가자와 공하면서 레나와의 관계맺기
노소영 관장 "AI의 관점에는 남성의 시각이 담길 수밖에 없다,,, 여성 공학인이 나서야" 박혜린 대표 "문이과 구분을 왜? 문과여자사람도 의미 있는 발명 가능하다"‘미래 여성과 공학 그리고 혁신’을 주제로 한 미니 토크 쇼 ‘공학하는 언니들의 공생공사(工生工死)’가 2월 3일 오후 5~8시까지 타작마당에서 개최된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박혜린 이노마드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이번 행사는 한국로봇사업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이로운넷이 주관한다. 행사는 여성공학도와 여성창업 준비생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