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입니다.이번 공감토크는 뉴스레터 100호 발행을 기념해 특별한 이야기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는 2013년 5월 13일 첫 뉴스레터 발행 후 지난 10년 동안 강원도 곳곳의 사회적경제 소식들을 전하며, 강원도 사회적경제의 고군분투와 성장을 담아 온 강원도 사회적경제인 모두의 손때 묻은 기록입니다.산천도 변하게 한다는 십년을 지나며 강원도 사회적경제
"돌고 돌아 로컬 기반의 지속가능한 일상을 돕기 위해 창업에 나섰습니다.”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권연순 센터장의 추천으로 ‘도로시앤컴퍼니’의 박설인 대표를 만났다. 로컬 기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토교통부형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젊은 시절 우연한 기회에 저소득층 자활지원사업을 돕다 ‘생산적복지’의 매력에 빠져 사회적경제와 첫 인연을 맺으며, 국내 사회적경제 발전 여정에 함께 해 왔다. 사회적기업들이 각 시대의 문제지점에서 나름 가치 있는 성과를 내 왔음에도 종종
‘자신의 힘으로 살아간다’는 뜻을 담은 자활(自活, self-support)은 지난 2000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이 시행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시기 전국에 지역자활센터가 설립되면서 ‘자활공동체’라는 이름의 자활사업이 본격적으로 육성된다. 이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개정되면서 ‘자활공동체’는 현재의 ‘자활기업’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자활사업(기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사회구성원으로 일할 수 있게 지원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2019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자활 참여자들의 자활성공률(자활사업 참여 생계급여 수급자 중 탈
문재인 정부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친 지 4년이 지났다. 각 부처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부처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순차적으로 시행하며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사회적경제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뤘다. 물론, 앞으로 해야 할 일도 여전히 많다.올해는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해다. 정부는 지난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1년 사회적경제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기업의 4대 유형으로 흔히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꼽는다. 2000년 10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국가적으로 시작된 자활사업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사회적 관심에서 한 발짝 멀어져 있다. 은 자활사업 제도화 20주년을 맞는 2020년, 자활기업이 사회적경제 분야의 주인공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하도록 주요 현황 및 성과, 문제점, 해결 과제, 전문가 제언 등을 다각도로 조명해본다. 자활사업 제도화 20주년을 맞은 2020년, 자활기업이 사회적경
사회적경제 기업의 4대 유형으로 흔히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꼽는다. 2000년 10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국가적으로 시작된 자활사업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사회적 관심에서 한 발짝 멀어져 있다. 은 자활사업 제도화 20주년을 맞는 2020년, 자활기업이 사회적경제 분야의 주인공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하도록 주요 현황 및 성과, 문제점, 해결 과제, 전문가 제언 등을 다각도로 조명해본다. “자활기업 구성원들이 대부분 저소득층 주민들이다 보니, 실력이나
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주거기본법 제17조에는 “국민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주거기준”이 정해져 있다. 주택은 하수도 시설이 완비된 부엌, 화장실, 목욕 시설을 필수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19일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2018 자활기업 지원 성과보고회’에서 2018년 보건복지부 선정 최우수 자활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자활기업을 우수자활기업으로 선정하여 성과홍보 및 모범사례로 활용하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최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된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주거복지 분야 전국자활기업으로 저소득층 일자리창출 및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모범사례로
전국 400여개 기업 참여한 한국자활기업협회 10일 창립?한국자활기업협회가 지난 10일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식을 갖고 자활기업 성공을 통해 사회적경제 중심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자활기업은 보건복지부 자활사업에 참여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자립을 위해 공동 출자하여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한다. 1990년대 생산공동체 운동을 이어받아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으로 제도화돼 현재 전국 130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오인숙 한국자활기업협회장은 “자활기업 중에는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도 많지만 아직도 영세하고 운영에
[alert] [희망메아리] 서울광역자활센터의 주요 소식을 정리합니다.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 관련 기관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소식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alert][서울광역자활센터 주간지 ? 희망메아리 145호]서울시 자활사업 관련자 합동워크숍 개최 -?27개 지역자활센터, 8개 자치구 등 관련자 88명 참여‘2014년 서울시 자활사업 관련자 합동워크숍’이 11월 7일(금) 27개 지역자활센터와 8개 자치구, 서울시 관련자 등 8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 교원비전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컨퍼
[alert style="green"] [희망메아리] 매주 월요일 서울광역자활센터의 주요 소식을 정리합니다.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 관련 기관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소식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alert]서울광역자활센터 주간지 ? 희망메아리 122호[2013 서울자활한마당-자활박람회]성료 -30개 센터 2,000여 명 참석?“자활! 협동으로 비상하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9월 13일(금) 열린 [2013 서울자활한마당 - 자활박람회]는?30개 지역자활센터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alert style="green"] [희망메아리] 매주 월요일 서울광역자활센터의 주요 소식을 정리합니다.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 관련 기관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소식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alert]서울광역자활센터 주간지 ? 희망메아리 121호2013 서울자활한마당-자활박람회 및 품질평가대회』9월 13일 개최서울자활한마당과 함께 자활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진행되는 『서울자활박람회』에는 21개 센터, 32개 자활기업 및 사업단, 바리스타ㆍ청소ㆍ자전거네트워크, 한국돌봄사회서비스협회, 서울
[alert style="green"] [희망메아리] 매주 월요일 서울광역자활센터의 주요 소식을 정리합니다.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 관련 기관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소식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alert]서울광역자활센터 주간지 ? 희망메아리 116호사회복지공동모금회?7천만원 배분 확정우리센터가 지난 5월 20일(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출한 『자활기반조성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7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우리센터에서는 7월중 각 지역자활센터 및 희망리본서울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