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역자활센터 주간지 ? 희망메아리 145호]
서울시 자활사업 관련자 합동워크숍 개최 -?27개 지역자활센터, 8개 자치구 등 관련자 88명 참여
‘2014년 서울시 자활사업 관련자 합동워크숍’이 11월 7일(금) 27개 지역자활센터와 8개 자치구, 서울시 관련자 등 8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 교원비전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자활상품ㆍ서비스에 대한 홍보 강화, 공공구매 시장진입을 위한 자활사업의 규모화 및 광역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접근, 나라장터 활용 실전교육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요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워크숍을 상반기에 진행해 많은 자활종사자와 공무원이 참석하고, 관련자간의 원활한 소통과 자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보다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2014 전국자활기업대회 -?자활기업, 새로운 사회적경제를 디자인하다
전국자활기업 1호인 ‘희망나르미’를 비롯해 우수 자활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마련되어, 서울에서는 서대문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플러스’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을 수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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