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를 비롯한 소셜섹터의 선배들은 어떤 상황을 만났고,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왔을까. '사회적경제와 젠더'를 주제로 청년 활동가 8인과 담화를 나눴다. (관련기사: [옛날 사경, 요즘 청년] "보이지 않는 성차별 존재해")이후 18년째 비영리 분야에서 중간관리자이자 리더십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여성 리더 마이멜로디(닉네임, 40대)를 만나 그동안의 경험과 고민을 들었다.여성 리더십은 여성의 어려움을 공감함과 동시에 조직을 관리해야 하는 리더십 사이에서 고민을 이어가고 있었다. ▲육아휴직과 업무공백의 사이 ▲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차세대 여성 활동가를 발굴하고 성장시키고자 하는 서울시 소재 여성단체와 여성 사회적경제 조직 13개소를 모집한다.재단은 청년 및 경력보유 여성에게 활동가로서 일 경험을 제공하는 ‘시민사회 활동가 양성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일자리를 제공할 서울시 소재 여성단체 및 여성 사회적경제 조직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시민사회 활동가 양성 프로젝트’는 여성들이 여성단체에 진입하도록 돕고, 참여 기관에는 성평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차세대 성평등 활동가를 양성해 나갈 기회를 제공한다.청년들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