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뮤스튜디오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2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하 서디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키뮤스튜디오는 올해 21회를 맞이한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해 올 한 해 동안 특별한 디자이너와 함께 만든 프로젝트들을 총 집합한 전시를 진행한다. 2023년도 신규 아트워크도 이번 서디페 전시에서 최초 공개된다. 지난 1년간 키뮤스튜디오는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적극 진행하며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With)’한다는 가치를 알리는데 힘써왔다.이번 서디페를 통해 가장
‘소비는 홀쭉하게, 하지만 이왕이면 가치소비’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 환경문제, 사회문제 등이 심해지면서 제품 구매에 신경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제품, 그래픽,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3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에는 사회적가치를 지향하는 기업도 많다.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스타트업의 의미있는 제품을 정리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관계자는 “올해는 서울을 필두로 개성있는 로컬 문화 패러다임을 제시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새로 출시한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MADE)’의 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SBA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신규 브랜드인 ‘서울메이드’를 시민,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공개하고, 개발 과정 및 가치를 공유했다.캠페인의 일환으로 ‘보이는 상품에서 보이지 않는 상품까지, 서울이 만들고 세계가 함께 쓰는 브랜드, 현재가 만들고 미래가 함께 쓰는 브랜드 서울메이드’를 주제로 한 라디오 캠페인 공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서울메이드(SEOULMADE)'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베트남에 발을 내디뎠다.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2019 호치민 종합 박람회(Vietnam Expo 2019)'에서 서울 산업을 대표할 신규 브랜드인 서울메이드(SEOULMADE) 홍보관을 운영, 서울의 우수한 이·미용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 기업 20개사를 선정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 브랜드인 서울메이드의 홍보를 위해 현지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짝퉁 한류’ 상품들이 중국?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포장에 한글 상표를 쓰거나 ‘KOREA’ ‘KR’ 같은 단어를 사용해 한국에서 만든 제품처럼 현지 소비자들을 속이는 것이다. 한류 열풍에 따라 한국의 이미지가 좋아지면서 ‘가짜 한류’ 제품이 판치는 가운데, 저품질 상품이 한국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트리는 등 문제도 나타났다.서울시는 해외 소비자에게 한국 상품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출범했다. ‘Made in Korea’를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는 16일까지 4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공정무역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역량 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알리고, 국내 브랜드들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디자인 마케팅 전시다.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정무역관 운영에는 아름다운가게, 페어트레이드코리아, 어스맨, 공기핸디크래프트, 더페어스토리 총 5개사가 참여한다. 아름다운가게는 방글라데시 여성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