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오산시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교육 '소셜브릿지스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신청한 학교별로 프로그램에 따른 강사와 강사비가 지원된다.이번 '소셜브릿지스쿨'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소셜벤처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경제 영역을 알리고 청소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영역에서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년제 과정은 ▲더불어 사는 삶, 공동체 ▲체인지 메이커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사회문제의 발견
자산 투자를 안 하는 사람이 소수파고, 불로 소득을 추구하는 일이 당연시되는 오늘날, 학교에서도 금융과 투자를 가르치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과연 ‘부자 되기를 위한 경제교육’을 하는 것이 학교의 역할일까?이 책은 부자 되기, 돈 벌기를 위한 교육에 이의를 제기한다. 자본주의적 경제교육의 한계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안한다. ‘다른 경제교육’으로서 노동교육 등이 더욱 전면적으로 이루어져야만 하며, 학교의 교육과정과 문화가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선생님, ○○ 주식 사셨어요?” 학생들이 교사에게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8월 25일 오후 6시까지 사회혁신 사고와 창의성을 발휘하는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과정 ‘지구를 구하는 유쾌한 사회혁신캠프’에 참여할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해당 교육은 청소년이 주변의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대안을 마련해 보는 과정으로, 참여형 교육과정(5회, 14시간)과 아이디어공유회(1회, 8시간)로 진행된다.먼저 참여동아리가 선택한 공간으로 찾아오는 ‘참여형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의 핵심 개념을 활동으로 체득할 수 있는 교육이다. 본인의 삶에서 쉽게
경남도교육청과 경남사회연대경제사회적협동조합은 24일 오후 경남행복마을학교에서 ‘사회적경제의 교육적 가치확산을 위한 2021 사회적경제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사회적경제의 교육적 가치 이해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협동조합·교육연계협동조합 운영사례 공유를 통해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면과 온라인으로 병행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관계자와 조합원들이 함께 했다. 개회사에서 이외숙 경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도내 18개 전 교육청에서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함에 따라 사회적경제 교육이 힘을 받게 됐다”며 “오
시민의 곁으로 들어가게 된 서울시 사회적경제!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사회적경제 #서울시 #같이살림 #나눔반장 #주민기술학교 #2.0시민체감서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에는 특별한 것들이 있다고요?-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 우리동네 나눔반장- 주민기술학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 떠나는 두 명의 MC와 사무국장님의 특별 출연까지~ 서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세요![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 https://www.setogether.net#사회적경제교육 #뉴미디어 #
코로나 시대에 매출이 증가한 사회적경제 기업이 있다‘소확행’, ‘비대면’ 트렌드부터 협동조합 대출 사정까지!코로나가 (사회적경제에) 이렇게 영향을 미치는고나~#사회적경제 #코로나 #포스트코로나 #유통업 #인쇄업 #청년사회적경제 조직들에게도 미친 코로나의 여파실제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지역화, 규모화, 청년까지... 전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패널들이 펼치는 舌전을 만나보세요!- 청년협동조합연합회- 아이쿱생협연합회- 서울디지털인쇄협동조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살림협동조합#사회적경제교육 #뉴미디어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부강중학교에서 지난 6일 오전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실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은 먼저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국내외의 사회적경제 우수 사례를 학생들에게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의 활동영역을 이해시키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내가 만일 협동조합을 만든다면’ 이라는 질문을 가지고 학생들이 4~5인씩 모둠(그룹)을 구성해 토론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부강면 우리 마을에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 “우리 마을의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 “그런 불편한 점 해결을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나?”
2021.06.28~07.11강원도 사회적경제 소식을 전합니다.CH1. 강원도사회적경제 행사소식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행사소식을 전달합니다. ○2021 사회적농업 교육지원사업모집기간) 05.25.(화) ~ 08.19.(목)모집대상) 사회적농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 20명)교육일시) 원주: 06.25.(금), 춘천: 07.13.(화), 횡성: 08.20.(금)교육내용)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농업 운영사례, 정책 현장교육(견학)신청방법) 네이버폼 작성 (http://naver.me/G0fsxwlN)주관)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학교협동조합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학교 안팎의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적·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시민의식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3년 복정고(경기)와 영림중(서울)에서 시작한 학교협동조합은 지난해 12월 기준 총 134개가 설립된 상태다. 학교협동조합 27개는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정부는 2018년 7월, 사회적경제 인재유입 확대와 종사자 역량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에서 풀뿌리 사회적경제 토대 구축을 위해 초·중등 사회적경제 교육, 사회적경제 전문가 육성 시스템 등을 제시했다. 이는 학교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 및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청년 공감 기획단’을 이달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기획단은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가치에 관심 있는 대학생으로 인천시 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취재하고 제품 리뷰, 카드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해 배우는 등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활동한다.모집 인원은 총 12명이며, 인천시를 기반으로 활동할 수 있는 대학생(휴학생, 대학원생 제외)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취재 및 기사작성 분야는 관련 경험이 없더라
들어가며사회적경제의 핵심 주체로 현장에서 사회적가치를 만들어내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이 기업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이 있고, 이 핵심 주체들을 연계하는 조직으로 사회적경제 ‘연대조직’과 ‘중간지원조직’이 있습니다.연대조직과 중간지원조직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주체로서 폭넓게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7월 윤호중 의원(2020.7.14.)과 강병원 의원(2020.7.30)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사회적경제기본법안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도 올해 10월 광역단위
교육부가 지난 6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학교 내 협동조합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학교 협동조합 설립과 관리·감독 권한이 기존 교육부에서 시·도 교육감으로 위임되는 것은 물론, 학교협동조합과 연계한 학생 교육활동도 지원하는 등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표명했다. 정부가 학교협동조합 지원 방안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3년 첫 학교협동조합이 국내에서 태동한 이래 5년 만이다. “정부가 처음으로 학교협동조합의 교육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은 환영할 일이죠. 특히 지역은
고양시는 지난 15일 한국항공대학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인프라 조성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확정 발표한 현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우리사회의 주요 문제인 고용불안, 양극화, 청년문제를 사회적 가치 확산의 장으로 인식하고 해결하고자 한다.이번 협약으로 고양시와 한국한공대학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한국항공대학교는 사회적경제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