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웹진 더울림 10월호 표지. / 사진=이우봉 디자인 전문위원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웹진 더울림 10월호 표지. / 사진=이우봉 디자인 전문위원

빵!빵!빵! 더울림 10월호가 나왔어요! 
이번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웹진 더울림 10월호 주제는 울산의 베이커리 시장이다.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주)맑은기업의 베이커리 시장 도전과 북극곰제빵소를 운영하고 있는 젊은 청년 제빵사의 매일 다른 특별한 빵만들기가 소개했다. 이어 울산 빵순이 빵돌이들의 단골 빵집을 솔직 담백하게 소개해 독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에도 내로라하는 빵집이 많다는 사실에 놀랍고 고맙다고 편집 디자이너는 동행 취재기에서 밝혔다. 이렇듯 울산은 지금 디저트 카페는 물론 대형 베이커리 카페 시장이 블루오션이다. 외부 작가의 글도 빵이야기이다. 중국 상하이 사람들은 프랑스빵만 먹는다는 에듀아시아 상하이 기자의 글과 영국이 세계를 제패한 이유를 빵나무에서 찾은 글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내왔다.  
여전히 글 잘 쓰는 의사선생님의 병원 이야기는 마치 치과 현장에 있는 듯 화기애애함과 미소를 짓게 한다. 또 에티오피아 커피가 파나마의 황금이 된 스토리를 쓴 자유기고가의 글을 통해 읽을거리가 더욱 풍성하다. 늘 지나다니던 길인데 진짜 몰랐던 남구 왕생이길은 그 의미가 크다. 왕이 탄생할 길이라니. 
특히 더 큰 울림을 주는 내용은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활동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소개한 것이 눈에 띈다. 작년부터 시행된 아동차량동승보호법에 맞춰 돌봄 사각지대에 인력을 매칭하여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사례를 취재했다.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참여자와 매칭된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홍보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10월 호 더울림은 울산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내용이 많다. (주)컴바인의 친환경 원단 의류 판매를 시작으로 제조업에 도전장을 던진 뉴스와 신박한 정리를 해주는 (주)공간생활연구소에 대해 자세히 소개를 했다. 또 소셜캠퍼스온 울산 입주기업 8개사가 시작한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서도 자세히 실었다. 이밖에 울산 사회적경제 기업의 다양한 행사와 소식을 한자리에 모아 알리고 있다. 웹진 더울림 10월 호는 다음 링크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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