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지난달 5일 중구청장실에서 ‘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모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신중년 은퇴자들이 재능 기부 형태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 탐색과정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참여자 45명과 참여기관 12개소를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사회서비스, 교육연구, 상담 멘토링, 문화 예술 등 13개 분야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자 및 참여기관 모집은 상시로 진행되며, 만 50세~만 70세(출생일 1953년 ~ 1973년)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1팀 052-708-617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협약 체결
울산광역시 중구청-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참여자 45명, 참여기관 12개소 13개 분야 지원
- 기자명 이로운넷=전미향 울사사경센터 홍보 전문위원
- 입력 2023.02.02 17:39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