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지난달 5일 중구청장실에서 ‘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울산광역시 중구청 제공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지난달 5일 중구청장실에서 ‘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울산광역시 중구청 제공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지난달 5일 중구청장실에서 ‘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모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신중년 은퇴자들이 재능 기부 형태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 탐색과정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참여자 45명과 참여기관 12개소를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사회서비스, 교육연구, 상담 멘토링, 문화 예술 등 13개 분야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자 및 참여기관 모집은 상시로 진행되며, 만 50세~만 70세(출생일 1953년 ~ 1973년)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1팀 052-708-61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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