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대표 조정혜)은 세종국어문화원(원장 김슬옹)과 한국어 기반의 갈등언어 의미분석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소개하고, 플랫폼 서비스 구현을 위한 전문가 콜로키움(집담회)을 지난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한국 최초의 도전으로 언어학자, 사회학자, 정치학자를 비롯해  공공갈등 조정전문가, 기술개발자가 모여 민-관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서비스를 논의했다.

조정혜 대표는 "생산적인 갈등관리를 원하는 민-관 모두를 지원하는 방법론을 사회체계이론과 기술로 해결하고, 우리의 문제를 우리의 언어로 해결한다는 점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 한국어 기반의 자연어 처리 기술개발은 향후,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도 활용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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