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코로나가 종식되면 하고 싶은 일'을 주제로 '제4회 도담도담미술대회 전시회'를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열었다. 이번 전시는 대한한부모협회 소속 한부모와 자녀들을 위해 진행됐다.

정성관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이 자칫 활력이 사라질 수 있는데 생활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이 전시회를 만들었다"며 "병원을 방문하는 환아들이 전시를 통해 조금이나마 기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이상태 이사장은 "감동이 가득히 담겨있는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보아스사회공헌재단
출처=보아스사회공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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