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캠프’는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청년문화공간JU에서 <서울전환정책 컨퍼런스2022_“시민이 모여, 서울을 바꾸자”>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컨퍼런스는 시민민주주의, 지역, 기후위기, 주택, 무상교통, 문화예술, 청년, 마을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며, 서울시민이 직접 개발한 서울정책을 공개하고 서울시에 필요한 정책을 논의하는 공론장으로 진행한다.
첫째 날에는 ▲서울전환정책 제안 오픈 마이크 : 시민의 힘으로, 서울을 바꾸자 ▲서울기초의회 후보자들의 수다_서울의 지역민주주의 전환을 위한 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한 기획세션과 ▲더 이상 새로울 것 없는 서울청년정책,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청년 세션을 진행한다.
이어 둘째 날에는 ▲후손과 세입자도 함께 사는 서울_그린정비사업, 세입자 주거권, 공급생태계 다변화 ▲삶의 전환이 있는 문화도시 서울 ▲서울풀뿌리 시민사회 집담회 ▲나는 기후후보에 투표한다 ▲서울형 무상교통 정책을 도입하자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공교통네트워크, 궤도협의회, 기후정의서울 지선공동대응(서울기후위기비상행동, 녹색전환연구소, 로컬에너지랩,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서울환경운동연합,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사)마을, (사)마을예술네트워크, (사)한국사회주택협회, 문화연대, 서울마을활동가연대, 서울시마을법인협의회, 서울시민사회네트워크, 예술대학생네트워크, 오!시민행동, 협동조합고개앤마을,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 주최로 참여한다.
또한 현장 참여와 온라인 생중계(미디어로 연대하자, 성북마을방송 와보숑)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5%캠프>에서는 “5%시민이 모이면, 정치가 바뀝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참여 정책 투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사회의정책과 아젠다를 제시하고, 해당 내용을 지지하는 서울 시민 5%를 모으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5%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