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데이터 및 검증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과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등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구축 사업에 참여했다.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해 대규모의 다양한 인공지능 데이터를 구축하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시범 서비스도 발굴하고 있다.

이에 테스트웍스는 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 생태계 확산에 기여해 한국판 뉴딜의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테스트웍스는 데이터 설계, 데이터 수집, 데이터 가공을 통한 고품질 데이터 셋 구축, 인공지능 모델링, 성능 및 결과 분석, 품질 검증까지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품질 학습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기 위한 크라우드소싱 플랫폼(aiworks)과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blackolive) 및 인공지능 데이터 품질 검증 전문 도구(ADQ)를 보유하고 있다.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는 "향후 민간 및 공공에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인공지능 데이터 및 모델 검증을 통해 산업 생태계에 많은 신뢰 가능한 인공지능 서비스가 대중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테스트웍스 윤석원대표는 지난 5일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사진제공= 테스트웍스)
테스트웍스 윤석원대표는 지난 5일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사진제공= 테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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