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대상인 지난달 '2024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중소기업과 상생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꾸준히 실천한 공로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1956년 출범 후부터 한결같이 '존중'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인간고객미래존중'의 경영이념을 담은 존중의 힘으로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세상, 따듯함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실현해오고 있다. 이러한 대상의 경영이념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에도 구현된다. 대상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실질적인 금융지원,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파트너
포스코건설이 ‘사회적 친화기업 구매우대제도’를 통해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신규업체 등록시 가점 부여, 대금 조기지급, 계약이행 보증금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한다.포스코건설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건설업계 최초로 ‘사회적 친화기업 구매우대제도’를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사회적 친화기업 구매우대제도’는 포스코가 지난해 12월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장애인기업 등 사회적 친화기업과의 거래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했다.사회적기업과 장애인기업은 신규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이사 김상년 동일산업 대표)은 20일 오후,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본관에서 ‘SK협력사 행복 더하기’ 행사를 갖고 협력사 직원에 행복지원금 2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행복지원금은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참여한 25개 SK협력사 소속 전 직원에 인당 10만원씩 온누리상품권으로 개별 지급된다.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협력사 직원들의 행복을 키우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자 ‘SK협력사 행복 더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SK이노베이션은
LG화학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협력회사,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지원 활동에 나선다. LG화학은 LG전자와 함께 친환경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LG소셜캠퍼스’에 선정돼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에 총 2억원 규모 구호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취약계층 청소년 2000여명을 대상으로는 온라인 개학 이후 원격수업에 필요한 헤드셋 등 총 3억원 규모의 필요물품을 제공한다.또한 LG화학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 펀드 및 혁신성장 펀드 등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조기집행한다. ‘상생 펀드’
SK이노베이션은 13일 SK 울산CLX(Complex) 하모니홀에서 ‘2020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갖고 총 29억6000만원을 70여개 협력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 전달된 상생기금은 SK이노베이션?정부?협력사가 함께 마련했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의 기본급 1% 기부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회사가 출연해 25억6000만원을 모았으며, 나머지 4억 원은 정부 및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이 모여 조성됐다. 지원 대상은 SK이노베이션 70여개 협력사 구성원 총 6,819명으로, 복지 프로그램 형태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