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F(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가 이달 5일 4차 총회를 열고 차기 의장도시로 프랑스 보르도(Bordeaux)시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지난 7년간 의장도시 지위에 있었던 서울시는 정회원이자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참여하게 된다.이날 함께 선출된 대륙별 공동의장 중 아시아 대륙 공동의장으로는 문석진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서울시 서대문구청장)이 뽑혔다. 이번 4차 총회에는 서울시, 캐나다 몬트리올시 등을 포함한 36개 정회원이 모두 참석했다. 이외 준회원과 명예회원 및 국제자문위원 등 14개 기관에서 참석해 모든 회원포함
전현직 집행부간 고소·고발이 이어졌던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상임대표 박진범, 이하 한기협) 내부 갈등이 합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7월 총회에서 양측 갈등의 핵심이었던 '공제사업단 분리' 건을 의결하고, 한기협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관련기사: 한기협 내홍 사태 확전...반박에 재반박, 갈등 심화)한기협은 3일 '2021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진행중인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1년 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7월 중 서면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서면총회에서는 ▲한기협 공제사업단 분
5월 19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078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3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37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21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6명, 울산 4명, 인천 2명, 경기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없다. 추가 확진자 수가 나흘째 10명대를 유지하면서, 서울 이태원 클럽발 감염의 대유행은 막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이달 초 이태원 클
#11. 선거권과 의결권 대리행사- 다른조합원 또는 본인과 동거하는 가족만이 대리인이 될 수 있음- 대리할 수 있는 조합원 수는 1인에 한하고,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을 미리 조합에 제출해야 함 #22. 대의원 총회 구성- 조합원수가 많은 경우 운영 효율성을 위하여 대의원총회 운영- 조합원수가 200인 초과하는 경우 대의원 총회구성 가능- 대의원 총수는 선출당시 조합원수의 10%이상이어야 함 #33. 대의원 총회 운영- 대의원 총회는 총회와 동일하게 운영하며, 총회의결사항을 대신 의결함- 단, 협동조합 합병, 분할 및 해산에 관한
#11. 협동조합의 총회와 이사장- 총회는 이사장과 조합원으로 구성 (협동조합 기본법 제28조 제2항)- 이사장은 이사중에서 정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총회에서 선출한다고 명시 (협동조합 기본법 제34조 제3항) #22. 이사장이 반드시 조합원이어야 하는지 여부 - 이사와 감사는 조합원 중 선출, 다만 이사는 총수의 5분의 1범위내에서 이사회추전에 따라 조합원 외의 자 선출할 수 있음을 명시 (협동조합 표준정관례 제47조 1항)- 따라서 이사장이 반드시 조합원일 필요는 없음 #33. 비조합원 이사장의 의결원 여부-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844년 로치데일선구자조합의 성공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한 협동조합운동은 협동조합만의 고유한 자기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1895년 전 세계 협동조합들은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을 결성했고, 2020년 125주년을 앞두고 있다. 125주년을 한 해 앞둔 2019년, '아프리카의 스위스' 또는 '천개의 언덕이 있는 나라'로 불리는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ICA 글로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발전을 위한 협동조합(Cooperatives for Development)'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