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국민참여형 사회문제 해결사업인 '도전·한국'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8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환경‧생활‧청소년 등 3개 분야 6개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국민·기업·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공모 기간 내에 온(ON)국민소통 내 「도전·한국」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기획서 등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6개의 공모과제는 민간플랫폼의 '핵심검색어(키워드) 데이터 분석'과 최근 실시된 '국민선호도 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국민이 시급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를 맞는 작은연구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 지원으로 학술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실현 가능성에 더 중점을 둬 정책화 및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공모 주제는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관련 전 분야'이며,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연구 제안서는 ▲연구 주제의 적절성 ▲연구 수행 능력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따져 심사할 예정이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6.1지선)가 며칠 남지 않았다. ‘대형이벤트’인 20대 대통령선거 이후 84일 만에 열리는 선거라 관심이 비교적 덜한데다 정파적 대립만 부각돼 정책이 실종된 선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지역 사회적경제 주체들은 지선을 정책선거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각 지역에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사회적경제 주체들은 6.1 지선을 앞두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광역단위에서는 제주·전남·충남·충북에서, 기초단위는 춘천·청주·남양주 등에서 연달아 이
[차기 서울시장에 바란다] 시리즈 모음1. "과시적 새 정책보다 기존 정책 제대로 배치하길"2. "아파트형 사회주택 탄생 적극 지원해야"3. 정량평가를 넘는 실질적 평가지표 필요4. "사회투자기금 과감집행 위해 운용방식 변경을"5. 사회서비스 공적역할 강화하는 기금 정책 필요6. "환경·에너지 문제 자체 대응력 갖춰야”7. "돌봄·먹거리 사회적경제 연합모델 설계 가능” 카드뉴스 요약#1서울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차기 서울시장님께 제안합니다 #2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각 분야 사회적경제 종사자들과 논의한새로운 서울을 위한 사회적
“세상이 코로나19 전과 후로 나뉜다는데 동의합니다. 위기지만 기회로 여기고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담아 사회적 연결을 강화한다면 사회적경제 부흥의 새로운 길이 열릴 겁니다.”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이 24일 개최한 토론회 ‘사회적경제! 새로운 길을 찾다!’ 현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사회적경제 정책추진단의 정책 제안·토론 자리를 격려했다. 그동안 경기도에서는 약 40명 규모로 이뤄진 민관 정책추진단이 ▲아동돌봄 ▲노인돌봄 및 의료 ▲소상공인 ▲교통운수 ▲사회주택 ▲금융 분과로 나뉘어 사회적경제를 중심으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협
광주 남구는 청년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청년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는 청년주도형 정책 실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선보인 ‘청년활동 포인트제’를 올해에도 이어간다.4일 남구에 따르면 청년활동 포인트제는 청년 관련 우수 정책 제안과 구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 및 행사 참여로 그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청년에게 포인트를 제공,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문화상품권으로 보상해주는 프로젝트 사업이라고 밝혔다.남구에 거주하거나 남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45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포인트는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