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성장 가능성도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하기 위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모집대상은 사회적경제조직 전환을 준비 중인 법인이나 단체 또는 3년 미만의 사회적경제조직(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다. 접수 기간은 8월 13일부터 9월 2일 까지다. 센터 홈페이지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2개의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10월에 입주하며, 1년 후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2년간 사무공간을 이용
인천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센터장 김남녕, 이하 센터)가 사회적경제조직 제품 꾸러미 제작을 위한 ‘디자인 추진단’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꾸러미에는 인천 서구 사회적경제조직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담긴다. '디자인 추진단'은 제품들을 담을 꾸러미를 제작하기 위해 조직됐다.인천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디자인추진단으로 위촉됐다. 학생들이 꾸러미 박스, 에코백, 보자기 등을 디자인한다. 멘토인 ㈜그린앤프로덕트(대표 박은정)가 학생들이 제안한 디자인으로 박스 등을 만들 계획이다. 8월 말까지 꾸러미를 만들어 서구형 기념품을 개발한다.지역주민
인천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 은하수미술관 등과 함께 ‘2021 초등학생 정서 발달 지원을 위한 사회적 돌봄’ 사업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매립지, 인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의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으로 진행된다.수업은 주 2회(총 8회) 운영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부모와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은하수미술관의 교사들이 가정에 방문, 1
인천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센터 내 코워킹룸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에 밝혔다.모집 대상은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 또는 창업 예정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이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에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9석에 입주할 기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기업(팀)의 입주는 4월 중순 예정이며, 1년 후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2년간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인천광역시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센터장 김남녕)와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센터장 김용구)은 지난달 31일 서구 사회적경제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모아 상호 협력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사회적 자원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사회적경제 분야의 관련 정보를 교류한다. 교육 및 워크숍, 컨설팅, 정책연구 등도 공동으로 수행한다. 특히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는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최하는 교육 및 모임에 필요한 공간을 지원하고, 서구 사회적기업 및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장성우)와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센터장 김남녕)는 16일 오후 인천발전본부에서 인천광역시 서구 사회적경제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회적경제마을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시설물과 같은 자원제공뿐 아니라 사회적경제조직 프로그램 지원, 제도개선 등 판로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또한 창업 및 취업육성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교육·컨설팅 및 공간지원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