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경기도시공사, 한국은행, 경기도시공사 등 경기도는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들이 사옥 건설공사에 필요한 자재 일부를 사회적기업 생산물품으로 구매하는데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민선7기 경기도 핵심 정책 중 하나다. 경기도는 지난 2월 입주기관과 실무 회의를 진행해 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 내용은 ▲상생?협력 모색을 위한 입주기관 사옥 건설공사 시 중소기업제품 및 사회적기업 생산물품 등 구매 ▲건립공사의 기능 및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관급자재 일부 품목 구매 노력 ▲
#1경기 사회적경제 정책추진단,_____ 정책을 제안한다!#2출범: 2019년 10월역할: 경기도 주요 사회문제를 해결할 사회적경제 정책 발굴구성: 민간전문가 + 공공부문 정책담당자 약 40명#3“정책이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 법적 형태별로 지원했던 관행을 넘어, 사회문제별로 접근해야 한다”-장종익 부단장(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 교수)#4사회문제별 6개 주요 분과 채택→분과별 정책 제안서 제출 목표#5소상공인분과 제안 정책①소상공인 휴가제 도입②소상공인 협동조합 성장지원센터 운영③소
올해 한국의 사회적경제는 서울, 수도권을 넘어 전국, 지역으로 보다 넓게 확대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본연의 목적을 실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북, 제주, 서울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2020년을 조망해봤다.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됐을 때, 경기도 내 인증 사회적기업은 11개였다. 2019년에는 총 385개로 2007년 대비 기업체 수 측면에서 약 35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
민선7기 경기도에 ‘숙의 민주주의’ 제도가 본격 도입된다.경기도는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2일간 화성 YBM연수원에서 도민참여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기도 도정정책 공론화조사 숙의토론회’를 연다. 먼저 도민참여단은 ▲삶의 현재와 미래 ▲기본소득의 개념, 필요성, 대상, 효과 ▲기본소득 재원 ▲기본소득 실행방안 등 총 4개 세션에서 객관적 정보를 듣는다.이후 분임별로 기본소득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며 도민 스스로 주도하는 숙의의 시간을 갖는다.도는 이 과정에서 여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피는 ‘공론화조사
경기도가 ‘2020년 동물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는다.경기도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동물보호 활동가 및 동물복지정책에 관심이 있는 도민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동물복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동물보호 활동가들과 지자체 실무자, 관련 전문가들 간의 소통,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2020년 경기도 동물복지정책’의 추진방향을 고민하는데 목적을 뒀다. 공개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도 동물복지정책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석이
전라남도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난 5월 기준 협동조합이 782개, 마을기업 240개, 사회적기업 196개, 자활기업 84개 등 총 1302개로 집계됐다.전남도는 민선 7기 들어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확대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에 이뤄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해 사회적경제 성장 생태계 조성, 공공구매 및 민간판로 환경 조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화 등을 지원했다.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구매,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등 사회적경제기
경기도가 사회적경제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인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화영 평화부지사, 서남권 소통협치국장, 사회적경제 기업가,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도는 민선7기 핵심 도정과제로 추진 중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위원회에는 △주거 △교육?문화 △환경?에너지 △농?식품 △물류?유통 △돌봄 서비스 등 민선7기의 전략 분야와 관련한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이 포함됐다. 사회적경제 전반에 관한 정책 자문 역할을 맡을 △학계 △사회적가치 평가 △사회적금
전국 단위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구청장, 군수 등 지방자치단체장이 모인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 제4기가 출범했다. 새 회장으로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선출됐다.협의회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4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은 모든 지방 정부가 추구하는 과제로, 협의회는 사회적경제 방식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시작됐다.이번 출범식에는 민선 7기 지방 정부를 맞아 새로운 임원진들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