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력단체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보)는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재난위험경감과 지역사회 복원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로 재난 발생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교육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 체결됐다. 더프라미스는 대한적십자사 아시아태평양 재난복원력센터(APDRC)와 재난교육 역량 강화 및 훈련을 위해 협력한다.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재난위험경감과 관련된 ▲연구개발(재난 관련 학술연구, 복원력 관련 지식 보급) ▲지식생산(게임 또는 교육자료 공동 개발)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보스님)는 홍수 피해를 입은 동티모르 이재민 230가구에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다.동티모르는 지난 3월 29일에 발생한 홍수로 수도를 포함한 8개 자치구에서 이재민 약 1만명이 발생했다. 더프라미스는 가장 피해가 심했던 동티모르 수도 딜리의 마띠아웃(Metiaut) 지역을 시작으로 타시똘루(Tasitolu), 메띠나로(Metinaro) 지역 대피소 이재민들에게 쌀 20kg 230포대, 조리기구 및 돗자리 230개, 대피소 내 아동 교육을 위한 학용품 265세트를 지원했다.또한 더프라미스 동티모르 지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보스님)는 홍수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의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9일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에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동티모르는 수도 딜리를 포함한 오에쿠시(Oecussi), 보보나로(Bobonaro), 코마리마(Covalima) 등 8개의 자치구에서 이재민 약 1만명이 발생했다.홍수로 코로나19 대응 물품 보관소와 각종 공공시설과 민간시설, 가정집이 침수 및 붕괴됐다. 이재민들은 18개의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9월 18일(수)부터 9월 20일(금)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당산동 엠티엠타워(국회대로 559) 1층 야외 전시장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2019년 공정무역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구는 ‘착한 소비’ 공정무역에 대한 주민 인식을 확산하고 참여 기업의 제품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참여기업은 △(주)카페티모르 △서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주)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공기핸디크래프트 등 6개 서울시 소재 공정무역 기업이다.전시 및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