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도권의 면적은 전체 국토의 12% 수준이다. 그럼에도 인구의 반이 수도권에 살고 있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만큼 활동 기회도, 자원도 수도권으로 몰린다. 상황이 이러하니, 수도권 외 지역 기업가들은 투자 유치나 홍보 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4일간 열리는 '지방에서 왔습니다'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업들에게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IFK임팩트금융’이 주최하고 목포 소셜벤처 ‘공장공장’이 주관한다. 강원·
서울 외 지방에서 변화를 이끄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명동으로 모였다. (주)공장공장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지방에서 왔습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강원, 경상, 충청, 전라, 제주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지역 변화를 이끄는 기업들이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창작 포스터 전시, 토크 콘서트와 가상 투자쇼, 네트워크 파티 등 매일 새로운 내용의 행사들을 펼친다. 첫날인 19일 행사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IFK임팩트금융(대표 이종수)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지방 청년 창업가 및 기업들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인 ‘서울 밖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공개 대잔치 ' (이하 '지방에서 왔습니다')를 개최한다.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4일간 열리는 ‘지방에서 왔습니다’는 서울 밖에서 기회를 찾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전국의 청년기업들을 위한 민간 차원의 첫 네트워킹 행사로, 목포에서 활동 중인 문화기획사 공장공장이 주관한다. 2030세대 청년, 지역 서울의 창업가, 임팩트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