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우리(대표 신철호)와 기술자숲㈜(대표 공태영)이 퇴직자들의 재취업과 전직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상상우리는 ‘화이트칼라’ 퇴직자 문제 해결에 힘을 쏟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올해 투자유치를 하고, 현대차그룹 등과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기술자숲은 ‘블루칼라’ 퇴직자 지원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지원을 받는 소셜벤처 스타트업이다.양사는 ▲퇴직자 시장 선도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공동 기술개발 ▲퇴직자 일자리 정보와 관련 콘
현장기술인력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개발사 ‘기술자숲(주)(대표 공태영)’이 데이터 기반으로 원하는 조건의 기술자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기술자바로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기술자바로검색’은 채용담당자가 직접 기술자를 검색해 바로 일자리를 제안할 수 있게 한다. 구인공고를 등록하고 적합한 입사지원자가 발생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존의 채용 방식에서 벗어났다.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해 빠른 채용이 이뤄지게 서비스가 제공된다.기술자는 경력이 기재된 이력서를 등록하면 기업의 채용담당자로부터 직접 일자
로컬크레에이터 소셜벤처 ‘알티비피얼라이언스㈜(대표 김철우)’와 ‘기술자숲㈜(대표 공태영)’이 지역 도시문화 혁신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부산시 영도구 봉산마을을 배경으로 '봉산마을 머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알티비피얼라이언스는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도시재생에 힘쓰는 소셜벤처다. 지난해 임팩트투자사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장기술인력 구인구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 ‘기술자숲’을 운영하는 기술자숲은 고용노동부와 경
우리나라 수도권의 면적은 전체 국토의 12% 수준이다. 그럼에도 인구의 반이 수도권에 살고 있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만큼 활동 기회도, 자원도 수도권으로 몰린다. 상황이 이러하니, 수도권 외 지역 기업가들은 투자 유치나 홍보 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4일간 열리는 '지방에서 왔습니다'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업들에게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IFK임팩트금융’이 주최하고 목포 소셜벤처 ‘공장공장’이 주관한다. 강원·
IFK임팩트금융(대표 이종수)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지방 청년 창업가 및 기업들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인 ‘서울 밖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공개 대잔치 ' (이하 '지방에서 왔습니다')를 개최한다.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4일간 열리는 ‘지방에서 왔습니다’는 서울 밖에서 기회를 찾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전국의 청년기업들을 위한 민간 차원의 첫 네트워킹 행사로, 목포에서 활동 중인 문화기획사 공장공장이 주관한다. 2030세대 청년, 지역 서울의 창업가, 임팩트투자자,
중소기업과 기술자 모두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쪽이 서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둘 사이를 제대로 이어줄 플랫폼이 부재한 탓이다. 예비사회적기업 ‘기술자숲’은 현장 기술 분야의 구인구직 난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숙련공을 이어주는 ‘다리’를 자처했다.기술자숲은 중장년 숙련기술자와 강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지난 2016년 설립됐다. 앞서 건설기계 회사에서 재무 업무를 하던 공태영 대표(33)가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의 조선업, 제조업이 기울면서 현장에서 일하던 기술자들이 줄줄이
“일을 즐기는 모습, 업무에 대한 성실한 태도, 직장동료와의 원만한 관계….” 취업캠프에 모인 구직자들이 ‘나의 장점’을 찾는 시간을 갖고 자신을 되돌아봤다. 취업과 나의 장점 찾기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 중소조선연구원이 용접?도장 교육을 받은 숙련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전남 목포시 현대호텔에서 ‘2019 숙련기술자 Cheer up! 취업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선업 퇴직자들의 중소?중견기업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숙련기술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 ‘기술자숲’이 함께 했다.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