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산림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다.주요 관심 분야는 ▲탄소중립, 산불·산사태 등 사회적 문제 해결 ▲산림 휴양·문화·치유 등 국민 복지 증진 ▲산림경영·자원(국유림경영정보, 목재정보, 임산물정보 등)을 활용한 산촌·임업 등 경제 활성화 ▲산림공간정보(입지토양도 등), 연구정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가 보유한 1만 여건의 데이터가 올해 12월까지 공공데이터로 구축된다. 데이터는 개인을 특정할 수 없는 비식별 정보로 처리해 민간에도 일부 개방한다.관련된복지 사업을 하는 유관 단체, 연구자, 정책 담담자들이 정책 및 지원 사업을 기획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가 경기도와 협력해 미혼모·부 및 청소년부모의 상담이력, 지원내역 데이터를 구축·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시행 중인 '2020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이번 사업의 목적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코로나19 지도’ ‘마스크알리미 앱’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가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면서 주목을 받았다.서울시가 ‘공유’라는 방법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공유 기업 및 단체를 지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소유’에서 ‘공유’로 전환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 및 단체들을 발굴해 육성한다.시는 2013부터 2019년까지 총 165개(신규 122, 재지정 43)를 공유 기업 및 단체로 지정했으며, 총 121개 사업에 18억 9700만원을 지원했다.
서울시 공공데이터가 더 빨라진다. 서울시는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는 열린데이터광장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15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에 복잡하고?어렵고?느린 홈페이지를 단순하고?쉽고?빠르게 바꾼다.서울시는 개편에서 홈페이지 화면을 단순하게 구성했다. 기존 홈페이지는 공공데이터와 통계자료에 별도 표시가 없어 구분이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각 색상과 카테고리를 부여했다. 덕분에 두 자료의 구분이 명확해졌다. pc?모바일 개별 모드도 지원해 두 기기 모두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검색을 쉽게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을 모토로 내세운 서울시가 2020년 공개 데이터를 올해보다 300개 증가한 5700개로 확대하고, 2021년까지 총 6000개 데이터를 개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6년 개원한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빅데이터 분석 활성화를 위해 2012년경 오프라인 운영방식을 온라인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29일 빅데이터캠퍼스 컨퍼런스를 개최,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을 공유한다.서울시는 공공데이터 전면개방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열린데이터광장(http
‘나는 세상을 창업한다!’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이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2019년 신용보증기금 4.0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창업팀 166개팀이 예선에 참가했고, 이중 4차 산업혁명 부문 8개 팀, 공공데이터 활용부문 4개 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4차 산업혁명 부문 대상은 ‘인투시’가, 공공데이터 부문 대상은 ‘에이티소프트’가 각각 선정됐다.‘인투시’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가구나 가전제품 등에 설치해 문을 열지 않아도 내부를 볼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