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인구 50% 이상이 도시 거주자이며, 도시는 전 세계 GDP의 80% 이상을 창출한다. 도시는 항상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람들이 몰리고 변화가 많은 탓에 다양한 문젯거리가 발생한다. 이집트 카이로와 방글라데시 다카의 교통 체증부터 중국 해안의 홍수, 남아프리카의 물 부족까지. 전체 온실가스의 80%를 내뿜는 곳도 도시다.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과 ‘영국 사회적기업협의체(Social Enter
#. "이젠 안돼 가부장제야, 나는 바쁘거든 (Not Now the Patriarchy, I'm busy.)“타임지 칼럼니스트이자 '글래머 매거진 올해의 여성상' 수상에 빛나며 영국에서 '셀럽'으로 통하는 케이틀린 모란이 '소셜 토요일'을 위해 한정판으로 내놓은 '성평등 토트백(Gender Equlity Tote Bag)' 제작에 함께하며, 써넣은 문구입니다. 이 가방은 사회적기업 '프리셋'이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소셜 토요일이 뭐길래,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