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하 공공기관(한국입업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국등산트레킹센터) 및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고, 대민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산림청과 소속․공공기관 직원들은 호우 피해 임가와 이재민의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기로 하였으며, 희망자에 한해 8월 급여에서 0.2%를 공제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다.또한, 산림청은 7월 27일 충남 공주의 표고재배사 피해지를 시작으로 8월
AI 전문 기업 제네시스랩(대표 이영복)이 업계 최초 AI 휴먼을 탑재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AI 영상면접 솔루션 ‘뷰인터HR 2.0’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뷰인터HR(viewinter HR)’은 전문 면접관의 인사이트를 딥러닝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면접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AI 영상 면접 솔루션이다. 뷰인터HR은 호감도나 침착성와 같은 지원자의 비언어적 특성과 문제 해결, 주도성 등의 업무 역량을 영상과 답변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평가한다. 이 솔루션은 현재 LG 유플러
공무원연금공단은 26일 제주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 ESG 서포터즈(이하 ESG 서포터즈)와 함께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저소득층 노인 250여 명에게 무료 점심 나눔 행사를 펼쳤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 중인 제주대학교 ESG 서포터즈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활동에 참여한 제주대 학생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단 담당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해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공무원연금공단은 취약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금융협회와 함께 퇴직연금 관련 시장 안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336조원을 넘어서는 등 지속 증가함에 따라, 퇴직연금 부담금 납입과 적립금 운용상품의 만기가 특정 시점에 집중될 경우 머니무브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금년중 DB형 퇴직연금의 상황을 점검한 결과, 기업들이 금년에 납입해야 되는 DB 신규 부담금(추정)은 38.3조원 수준으로 이중 25.6조원(66.7%)이 12월에 납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DB 운용적립금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장 김병준)와 함께 자원순환 문제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2023 초록열매 성과확산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숲과나눔과 사랑의열매는 기후위기 시대 취약계층에게 더 큰 피해를 야기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 프로젝트 '초록열매'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관은 '초록열매' 사업을 통해 자원순환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역량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지자체 및 정부, 시민사회의 협력을 이끌고
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오는 7월 28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2023년 신규 실행의제 및 지속의제의 ‘의제실행 선언 및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3년도 실행의제 선정 집중워크숍을 통해 ▲지역청년들이 꿈꾸는 직장생활의 모양(춘천) ▲대학 내 발생하는 커피박을 이용한 교육용 핫팩 키트 개발(원주) ▲비치클리닝 폐서프보드 업사이클링(양양) ▲미디어를 활용한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고독 해소(속초) ▲입식텃밭 디자인 공동작업을 통한 귀촌 노약자의 단절 해소(양구) ▲지역 내 관리되지 않는 폐자전거의 새로운 활용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7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다양한 일경험 프로그램 정보를 한곳에 모아 청년들이 희망하는 일경험 정보를 쉽게 찾도록 「미래내일 일경험」 2차 통합공고를 실시하여 청년 2,128명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청년 일경험’은 정부와 경영계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맞춤형 고용서비스로서, 지난 5월 2,109명 규모로 모집한 1차 공고 시 참여 기업과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한 바 있다. 실례로 신세계까사, 자코모, 다우닝 등 선도기업이 참여해 제조, 디자인, 영업 등 핵심 직무를 경험하는 프로그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환경부가 진행 중인 ‘일당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당백 챌린지는 ‘일회용품 줄이는 당신은 백점’을 줄인 말로, 환경부가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이다. 인천사서원은 이번 챌린지를 기회로 앞으로 본부, 소속 시설 직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서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복지 분야 ESG 경영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박선원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성준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을 지목했다.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우리 일
경기남부지역 여성기업인들의 화합과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2회 경기여성경제인대회’가 21일 수원 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열렸다. 2023 여성기업 주간의 날을 맞아 경기도 주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학영 국회의원,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방세환 광주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송영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 여성 경제·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앞서 도는 지난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필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동행스토어 ‘온기창고’가 운영에 들어간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온기창고’ 개소식에 참여 후 쪽방주민을 방문해 침수피해는 없었는지, 폭염시 안전대비책은 마련되어 있는지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가 20일 오후 2시 동행스토어 ‘온기창고’가 개소식을 열고 오는 8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동행스토어 ‘온기창고’ 개소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 이재훈 온누리복지재단 이사장,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유만희 부위원장, 쪽방주민 등이 참석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경기도민을 위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채용 지원을 한다.양 기관은 18일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주은기 부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으로 두 기관은 ▲삼성 협력사에 맞춤형 인력제공 ▲기업의 맞춤 인재 채용지원을 위한 전담 상담사 매칭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 협력사 채용정보 연계 등에 대해 협력한다.이를 위해 재단은 우수한 구직자를 발굴해 삼성 협
법무부는 전자소송에서 소송서류 제출을 간편화하기 위한 '민사소송 등에서의 전자문서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민소전자문서법’) 개정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자소송을 하는 국민들은 소송에 필요한 각종 공문서(주민등록등·초본, 사업자등록증, 토지·건축물대장 등)를 법원에 제출하기 위해, 각각의 문서를 발행하는 행정·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문서를 발급받아 이를 일일이 전자문서화 한 다음, 전자소송시스템에 직접 올려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고 있다.이번에 개정된 '민소전자문서법'에 의하면,
경기도가 고른 기회 제공을 위해 도 산하 공공기관의 통합공채 시기를 3월과 9월로 정례화한다. 공공기관 장애인고용률을 현재 3.9%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기 내인 2026년까지 5%로 확대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육아휴직자를 별도 정원으로 관리하는 인사 제도도 도입한다. 박노극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1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민선8기 경기도 공공기관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더 고른 기회 ▲더 좋은 변화 ▲더 많은 자율과 책임 ▲더 커다란 혁신과 도전이라는 4대 추진 방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역의 우수한 음식점 및 카페 등을 발굴해 홍보하고자 5개월간의 작업 끝에 대덕구 맛집 책자와 지도 ‘대덕고래(Go來)맛집’ 2023년 판을 제작·발간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대덕고래(Go來)맛집’ 선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에 위탁했으며, 지난 3월부터 시민과 전문가 등의 추천을 받아 관내 음식점과 카페, 제과점 등 총 145곳의 후보를 1차 선정했다. 이후, 네이버 등 평점 상위 업소를 선정하여 외식분야 대학교수 및 언론인, 방송작가, 맛 칼럼니스트 등 각계 전문가 1
행정안전부는 국내 재난안전산업의 발전을 이끌 선도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17일부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우수한 재난안전기술과 제품을 보유하였으나 상용화, 판로개척 등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꾸준히 추진되어 왔다.2020년부터 지금까지 총 72개 기업이 컨설팅을 받아 CES 혁신상·IR52 장영실상 수상, 공공기관 납품, 인증취득, 우수조달·혁신제품 지정 등 성과를 창출했다.2023년에도 총 24개사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대기업,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공동으로 참여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도출해 가는 ‘임팩트 솔루션 테이블’을 개최한다.올해 임팩트 솔루션 테이블은 ▲사회적약자 동행 ▲기후 위기를 핵심 주제로 선정해 추진되며, 총 5회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19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1차 사업 설명회에서는 장애인 이동권 개선 및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협동조합 무의’ 홍윤희 이사장과 인증사회적기업 ‘수호천사’ 윤경자 대표의 발제, 기후 위기와 관련해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2022년 9월 개관 이후 47만 명의 시민이 방문해 중소기업 브랜드를 접하고, 뷰티테크 기술을 체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비더비(B the B) 공간이 최신 테크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한다. 인공지능(AI) 로봇기술을 적용한 바리스타 로봇, 아이스크림 로봇의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인화 향기 서비스, 가상 피팅솔루션을 이용해볼 수 있다. 비더비(B the B)는 Beyond the Beauty, Be the Beautiful의 약자로, 화장품을 넘어선 확장된 의미의 아름다움(美)과,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정부는 12일(수) 8:00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제조업, 보건복지업 등 6개 업종에 대한 추가적인 보완과제 발굴과 함께, 인력부족 해소 요구가 큰 4개 업종을 새로 선정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담았다. 주요 내용을 보면, 기존 6개 업종 중의 하나인 조선업은 원하청 실태조사, 기성금 개선 등 「조선업 원하청 상생협약(2.27)」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 및 이탈 방지를 위한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 신설(’2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과 SGI서울보증보험(대표 유광열)이 7월 12일 SGI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하 ‘생산시설’)의 보증보험료 감면 및 신용관리 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생산시설이 공공기관과의 계약과정에서 드는 보증보험료 감면을 통해 운영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시설의 보증한도를 확대하여 지점장 전결 기업별 보증한도를 최고 30억 원으로 하고, 생산시설이 계약체결마다 발생하던 보증보험료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산학협력 전반에 대한 대학 현장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2차 개정 후 약 8년 만에 '산학협력 길라잡이(산학협력단 업무매뉴얼)'를 개정·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산학협력 길라잡이'는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에게 연구관리, 지식재산권 관리, 회계·세무 등 전문 분야 관련 규정 및 지침의 이해와 적용을 돕기 위한 현장 업무안내서로, 총 두 권으로 구성됐다. 제1권 ‘산학협력단 운영 안내서’는 산학연협력 조직·운영, 연구기획과 관리, 기술사업화 및 창업 등 업무 전반에 대해 다